광주노회는 38회 정기노회를 지난 11월 7일, 광주동광교회에서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예배는 전 노회장 조재범 장로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강옥 장로가 기도, 서기 김선규 목사가 말씀을 봉독한 후 전노회장 유갑준 목사가 “교회 지도자의 의무”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부회계 서상국 장로가 봉헌 기도, 전노회장 배종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신임원은 ▲노회장 이광호 목사(복있는) ▲부노회장 정주현 목사(광산제일) 부노회장 조영회 장로(서림) ▲서기 임덕수 목사(사창) 부서기 진태동 목사(빛그린사랑) ▲회록서기 김호경 목사(한일) 부회록서기

미래교회전략연구소(이사장 신정호 목사)가 주최하는 2024 목회전략 세미나가 "2024년 당신의 목회는 준비되어 있습니까?"를 주제로 지난 11월 6일, 연신교회에서 개최됐다.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 통찰하는 지혜와 더불어 미래에도 변치 않을 것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고, 2024년 목회정책 수립을 위한 실제적인 과정과 실행 방법을 논의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울 것인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특강은 김윤태 목사(대전신성교회 담임, 대전신대 겸임 교수)가 '2024년 교회성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임성빈 교수) 5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대전환 시대, 신학교육의 변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11월 4일,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됐다.에배는 황덕형 박사(서울신대 총장)의 인도로 채승희 박사(한국기독교학회 회계)가 말씀을 봉독한 후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은퇴목사)가 “질문의 시대에 진정한 답,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주제 강연은 회장 임성빈 교수의 사회로 이학준(풀러신학교)박사가 “대전환 시대의 영적-도덕적인 전환을 위한 신학교육: 그 새로운 상상력을 위하여”를 발표하고

다니엘기도회(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는 ‘다니엘기도회 사랑의 헌금 섬김 프로젝트, 2023 미자립교회 재정지원’을 실시한다.다니엘기도회는 1998년 오륜교회(김은호 목사) 다니엘세이레기도회에서 시작하여, 현재 전 세계 약 1만 6천 교회가 참여하는 기도회다. ‘WORSHIP 예배, RESTORATION 회복, UNITY 연합’이란 3대 핵심 가치를 통해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와 ‘온정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및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을 지향한다.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 동안 연합기도회가 열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목사)은 11월 1일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기도의 물결(Wave of prayer)’ 서신을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에 관한 관심을 촉구했다.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올해가 70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강제로 이주당한 ‘나크바(대재앙)’가 발생한 지 75년이 되는 해로서 “이스라엘에 의한 불법 점령이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폭력 상황의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불법 점령과 최근의 전쟁으로 인한 폭력 종식을 위해, 11월

‘2024 부활절 퍼레이드 세미나, 신학적 의미와 성공개최를 위한 고찰’이 10월 27일(금)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본사 11층 컨벤션 홀에서 열렸다.부활절 퍼레이드 세미나는 2024년 부활절 하루 전인 3월 30일에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진행되는 ‘우리들의 목소리로 거리를 채워 밝은 내일을 노래하는, 2024 부활절 퍼레이드’의 신학적 의미와 성공적인 개최를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세미나에 앞서 감경철 회장은 “한국교회를 섬겨온 순수복음방송 CTS와 한국교회총연합이 함께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최선을 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와 제주4·3평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제5차 학술심포지엄이 “개신교 제주4·3연구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지난 10월 31일, 제주4·3평화교육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양조훈 위원(제주4･3중앙위원회,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이 “4·3진실규명과 종교계 활동”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았고, 박찬식 관장(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한금순 교수(제주대학교 사학과)이 “제주 천주교회의 4·3인식과 역할”, “불교계 제주4·3피해 연구 현황과 과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10월 27일(금) 대학 회의실에서 2023-11차 이사회를 열고, 한일장신대학교 총장직무대행으로 조재승 이사(65, 김제동부교회 장로)를 선출했다.조재승 총장직무대행은 전북대학교 사학과(문학사) 졸업했으며, 전주대학교에서 석사학위(한국사)를 취득했다. 1982년부터 고창영선종합고, 전주동암고, 전주신흥고에서 교사로 근무했고, 전주신흥고 교감 및 교장을 역임했다. 호남기독학원 이사를 지냈으며, 2020년 7월부터 한일장신대 법인인 학교법인 한일신학 이사로 일하고 있다.총장직무대행은 채은하 총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목사) 라이프호프 자살예방 활동팀은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10월 28일(토) ‘정신건강 이해와 신앙의 관계’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특별 강연은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외로운 삶을 사는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정신건강과 정신 질병을 바르게 이해하여 오해와 편견을 없애 생명 돌봄을 증진시키기 위해 준비되었다. 광성라이프호프 팀장 고영수 집사는 “세계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정실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교회 형제와 자매 그리고 이웃들의 생명을 보듬고 생명을 지키는데 함께 손잡고 손 놓지 않고 삶을

135회 전남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월 26일 나주교회에서 열렸다.예배는 노회장 조성현 장로의 인도로 부노회장 최효수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고재환 목사가 말씀 봉독, 부노회장 이종문 목사가 “예수님의 마음”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회계 김제원 장로가 봉헌기도, 전노회장 정남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신임원은 ▲노회장 이종문 목사(광암) ▲부노회장 강정원 목사(만남의) 부노회장 서재철 장로(남광) ▲서기 정경옥 목사(신실한) 부서기 박규상 목사(광주유안) ▲회록서기 정도성 목사(주월무등) 부회록서기 이사무원 목사(월성) ▲회계 추철

‘아드폰테스’(회장 주현신 목사, 과천교회)는 10월 30일, 곤지암 소망수양관(소망교회, 담임목사 김경진)에서 ‘교회를 교회 되게’를 주제로 목회자 가을 모임을 가졌다.한국 교회의 어제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펴보며 내일을 전망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모임은 교회가 새롭게 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교회됨’을 갈망하고 목회 사명에 충성한다는 뜻에서 건강한 교단 소속 담임목사들이 부부동반으로 초대됐다.손의석 목사(명륜중앙교회)의 기도로 개회된 예배에서 김영근 목사(만민교회)는 요나서 3장 1-10절 본문을 중심으로 ‘요나

교회의 중심은 당연하게도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렇다면 교회의 핵심 구성 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순위에 대한 논쟁은 있겠지만 목회자 혹은 목사는 변화하는 시대에도 여전히 교회의 핵심 구성 요소 중 하나다. 그럼 한국에서 목회자는 어떠한 삶을 살고 있을까?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넘버즈 211호〉에서 한국교회 목회자의 삶에 대해 주목했다.목회를 시작하는 계기에 대해 과거 2012년에는 ‘서원기도로 인해(부모님/본인 등)’라는 응답이 39%로 가장 높았고, ‘내 인생의 소명이라고 생각해서’라는 응답이 24%를 차지했다. 하지만 2023

지난 10월 7일 토요일 새벽, 팔레스타인 이슬람주의 군벌 정당 하마스의 로켓 공격으로 시작된 이팔 전쟁이 중동 지역 분쟁으로 확전될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미국 오스틴 국방장관은 지난 22일, 전쟁의 잠재적 확대를 우려하면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필요한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ABC 방송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인도적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과잉 보복을 자제하라는 메시지를 내기도 했지만 현재 이스라엘의 대규모 지상 침공은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다.국내에서도 하마스의 테러 행위를 규탄하며 무분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중 목사)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제주4･3평화교육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고희범)과 공동주관으로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5차 학술심포지엄 “개신교 제주4･3 연구의 새로운 모색”을 개최한다.1924년 창립된 교회협(NCCK)은 2018년 제주4･3평화재단과 MOU를 맺고 제주4･3을 온 국민이 공감하는 역사로 자리매김 하는 일에 노력을 펼쳐 나가기로 한 바 있다.심포지엄은 손승호 국장(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의 사회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 공동총재 권순웅·김태영·오정현·이순창·이철·장종현, 본부장 감경철)가 10월 11일(수)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출범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기념식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김진표 국회의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이채익 국회의원(국민의힘), 김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 정교계 인사들이 함께했다.감경철 회장(CTS기독교TV, 출대본 본부장)은 “CTS는 지난 20여 년간,

제9회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World Assemblies of God Congress, WAGC)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아레나에서 열렸다.‘부르심을 받은 자여, 빛을 발하라!’(Called to influence Shine!)를 주제로 열린 총회는 2017년 싱가포르 총회 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된 뒤 6년 만에 열린 것으로 10개 국가 4200여 명의 하나님의성회 목사자들과 교회 리더들이 참여했다.개회예배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대부흥이 다가오고 있다(Revival is

‘갈등사회와 팬덤정치’를 주제로 변상욱 대기자(CBS), 최경영 기자(KBS), 이은영 소장(휴먼앤데이터)이 출연해 함께 토론하는 ‘시대 공감 토크 콘서트’가 지난 10월 19일, 연동교회 가나의집 아가페홀에서 열렸다.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사회의 갈등요인을 재조명하고, 갈등적 사회 이슈에 대한 건강한 토론 문화조성, 갈등사회에 대한 대안적 성찰 및 한국교회의 공감대를 확산키 위해 기획됐다.첫 번째 발제를 진행한 이은영 소장은 먼저 ‘팬덤 정치’를 정의하면서 공감과 상호작용,

예장통합 서울강동노회 제73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월 17일, 잠실교회(림형천 목사)에서 개최됐다.부노회장 박국배 목사의 인도로 개회된 예배는 부노회장 노길석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배한정 목사가 말씀을 봉독하고, 노회장 김대동 목사가 ‘인생 최고의 지혜’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전노회장 박동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김대동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가장 공평한 것인데 대다수 사람은 터부 시 하거나 멀리하고 있다”며 “진정한 삶이 되려면 품위 없는 죽음보다는 품위 있는 죽음으로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어야한다”고 전했다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이사장 주승중 목사)이 오는 10월 31일, 대전신학대학교에서 ‘2024년을 준비하는 문화목회 플랫폼’을 문화목회 콘서트를 개최한다.행사는 ▲문화목회와 예배-자신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설교 김운성 목사) ▲61차 새참음악회-매조소프라노 이주영, 피아니스트 조수진 ▲문화목회 세미나-Zalpha 세대(전혁 목사, 동래중앙교회, 예람워십 대표), 3040세대(우행아 목사, 구산교회 3040 총괄), 잘 들리는 설교를 위한 발음 클리닉(김지선 아나운서, 목소리 가드닝 저자) ▲문화이음-손은희 사무총장 순으로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