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자녀 격려와 간식 전달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이하 한장총)은 21일, 한벗학교(박다니엘 교장)를 방문해 탈북민 자녀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벗학교는 2014년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들을 위해 설립됐으며 ‘건강한 영혼과 육체’, ‘건강한 꿈과 비전’, ‘건강한 사회인’을 표어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다니엘 목사는 “현재 28명의 학생이 있는데 한국말이 서툰 경우가 많아 특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수읍 목사는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은 우리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한 명 한 명을 귀하게 여기신다”며 “용기를 갖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 돼라”고 격려했다.
한장총은 박다니엘 교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학생들을 위한 간식도 전달했다.
이날 한장총에서는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와 서기 황연식 목사, 사무총장 김명일 목사가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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