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단법인 위한 창립총회 개최
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단법인 위한 창립총회 개최
  • 권은주 기자
  • 승인 2018.08.01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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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내 사회적 기업 불균형 장벽 넘어설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감 얻어 역량과 자원 효과적으로 참여토록
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사단법인 발족을 위한 창립총회가 27일 도림교회에서 열렸다.
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사단법인 발족을 위한 창립총회가 27일 도림교회에서 열렸다.

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하 예사경)가 지난달 27일 서울 도림교회(정명철 목사)에서 제3차 운영위원회 및 사단법인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대표 안하원 목사는 예사경의 사단법인 설립 취지에 대해 “교단 내 개별 사회적 경제 기업이 넘어설 수 없는 인식과 불균형의 장벽을 거둬내고, 교단 및 지역사회의 공감과 지지를 얻어 사회적 역량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사단법인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창립총회는 안하원 목사(사단법인 준비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ᐃ 경과보고 ᐃ 설립취지서 승인 ᐃ 정관승인 ᐃ 임원선출 ᐃ 사업계획 ᐃ 재정계획 ᐃ 의사록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총회에서 사단법인 예사경네트워크 초대 이사장으로 안하원 목사(에코라이프살림 대표)가, 상임이사로는 조용희 목사, 감사로 김건호· 정경옥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로 구성된 예사경은 지난 해 11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활동하고 있는 단체의 연대와 협력을 위해 창립됐다. 이후 워크숍, 정책포럼 등을 열고 교단 내외에서 한국교회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활동을 벌여왔다.

예사경 창립총회 단체사진
예사경 창립총회 단체사진
(앞줄 가운데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안하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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