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 언론이 본 한국교회 뉴스리뷰
4월 3주 언론이 본 한국교회 뉴스리뷰
  • 가스펠투데이
  • 승인 2018.04.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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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 뉴스리뷰]는 교계언론을 제외한 국내 대중언론매체를 통하여 한 주간 보도된 교회(개신교) 관련 뉴스를 다양한 이론과 빅 데이터 분석 툴을 통하여 진단합니다.(디지털 뉴스룸 편집팀)

 

1. 4월 3주 언론이 본 한국교회 뉴스리뷰

■ 한국교회 N․E․W․S.

 

 

경향신문 외 국내 언론매체 39곳을 통해 보도된 4월 3주(15~21일) ‘교회’ 관련 뉴스(키워드: 교회,기독교,개신교,목사,장로,선교,예배,신학)를 네이버 검색을 통하여 추출한 결과 총 256건이 검색되었다. 이중 중복된 포토뉴스와 직접 관련이 없는 단순 언급 등 112건을 제외한 144건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4월 3주 언론이 바라본 개신교는 ‘목사의 불법과 비윤리성’으로 요약된다. 한 주간의 한국교회 관련 뉴스를 'N(이름) ․ E(주요뉴스) ․ W(나쁜) ․ S(멋진)' 4가지로 유형화하면, 금주의 이름(N)으로는 오정현 목사(28건)와 이재록 목사(16건)가 주목받았다. 주요뉴스(E)로는 오정현 목사의 교단 목사 자격 부적합이라는 대법원 판결과 이재록 목사의 신도 성폭행 등이 전체 뉴스의 30.6%로 집중보도 되었다. 다음으로 교회 부조리 소재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이 15건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세월호 4주기를 맞이하여 대형교회 중심의 부정적 뉴스도 있지만 한국교회의 봉사활동과 추모행사 등 긍정적인 뉴스가 12건으로 4위에 랭크되었다. 금주의 나쁜 소식(W)은 오정현 목사의 대법원 판결이고, 멋진 소식(S)은 99년 전 4월 15일 삼일만세운동으로 학살당한 제암리교회 추모기념식을 꼽을 수 있다.

 

■ 한국교회 뉴스 기상도

 

금주 언론매체의 보도 성향은 긍정 30건(20.8%) 중립 33건(22.9%), 부정 81건(56.3%) 등으로 나타났다. 이어지는 목사관련 불법적 반윤리적 사건보도로 중립 성향의 보도가 현저히 줄고 부정적 보도가 56%를 넘은 것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언론보도로 본 한 주간 한국교회의 기상도는 ‘매우 흐리고 비’로 요약된다. 특히 주요 사건사고 등을 통해 보도된 교회와 목사에 대한 인식은 사회법 기준으로 불법적이고, 윤리 면에서도 반인륜적인 성폭행, 사기, 살인 등의 이미지로 나타났으며, 미래 지향성과 개혁성보다는 수구적이고 권위적인 문화로 비판되었다. 사회와의 소통이나 합리성 측면이서도 부정적 이미지가 다분하지만 법과 윤리성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심각하게 나타났다. 뉴스를 통해 조명되는 한국교회는 종교 본연의 가치인 신망애(信望愛)보다는 세속적 성공과 배금주가 더 많이 조명되고 있다. 공동체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협력과 상호존중보다는 개별적 독선적 사욕적 이미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세월호와 제암리교회 보도 등에서 섬김과 나눔의 이미지도 함께 조명되었다.     


     
2. 4월 3주 ‘교회/목사’ 뉴스 연관어 분석

 

※ 검색 툴- 빅 카인즈, 검색어-"교회,목사, not 천주교", 기간 - 2018.4.15~2018.4.21, 대상-국민과 세계를 제외한 43개 언론, 영역-전체, 분석뉴스건-133건. 대상건수-97건
※ 검색 툴- 빅 카인즈, 검색어-"교회,목사, not 천주교", 기간 - 2018.4.15~2018.4.21, 대상-국민과 세계를 제외한 43개 언론, 영역-전체, 분석뉴스건-133건. 대상건수-97건

 

빅 카인즈 서비스 45개 언론사중 국민일보와 세계일보를 제외한 43개 언론사 뉴스에서 ‘천주교’ 단어를 제외하고 ‘교회’ 와 ‘목사’라는 키워드로 133개 뉴스가 추출되었고, 이중 직접관련 없는 36건을 제외한 97개 기사가 채택되었다. 분석결과 금주의 ‘교회/목사’ 관련 연관어의 핵심 역시 오정현 목사의 교단 목사 자격 파기환송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다. ‘대법 편입학 과정, 파기환송, 예장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편목편입 자료, 대법원, 담임목사 오정현, 오정현 목사 자격, 대형교회’ 등 주요 연관어 대부분이 오목사 관련 뉴스이다. ‘핑크박스, 생리대, 저소득층, 응원메시지 등’ 경기도 소재 두 교회의 사회봉사 관련 단어가 있지만 지역신문의 미담 정도로 중앙일간지에는 없는 뉴스이다. 지난주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의 비윤리적이고 반사회적 보도에 이어 금주는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의 불법적 행적이 주목받음으로 2주 연속 한국교회의 어두운 현실이 드러나고 있다. 한편 지역 일간지 중심으로 ‘하나님의 교회’(이단 안상홍파)의 헌혈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기사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한국교회 차원의 언론 모니터링과 전략적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빅 데이터 기사분석 : 크로스미디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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