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회장 리종기 목사에 이어
이상복 목사가 신임대표회장 취임
이상복 목사가 신임대표회장 취임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광교협)이 지난 22일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 예장합동)에서 제34회 정기총회와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수석부회장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선 대표회장 리종기 목사(빛과사랑교회, 예장통합)가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오직 성령의 권능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설교 후 김규옥 목사(광주공원교회, 예장합동)가 회장 리종기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광교협 상임고문 남종성 목사(순복음송정교회, 기하성)의 축도로 마무리된 예배 후 정기총회가 이어졌다.
회장 리종기 목사의 사회로 66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된 회의에선 감사와 회계 등의 각종 보고가 진행됐고 강희옥 목사(광주 순복음만백성교회, 기하성)가 새로운 수석부회장에 선출됐다. 이후 이번 회기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이후 정기총회는 순조롭게 마무리된 됐고 대표회장 이ˑ취임식이 이어졌다.
이번 이ˑ취임식에선 기존 회장 리종기 목사에 이어 수석부회장 이상복 목사가 광교협 대표회장에 올랐다. 신임회장 이상복 목사는 현재 광주동명교회 담임목사로 과거 육군 군목을 거쳐 광주신학대학교 겸임교수도 역임했으며 전국호남교역자회 회장과 광주 생명의 전화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가스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스펠투데이의 뉴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