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순절 묵상] 상처받고 피 흘리는 예수교회 3월 31일(수) 사순절 제37일오늘의 말씀 읽기 - 시편 70편; 이사야 50:4-9a; 히브리서 12:1-3; 요한복음 13::21.30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니이 다음세대 | 이신성 기자 | 2021-03-31 00:05 [사순절 묵상] 영생에 이르는 길 3월 30일(화) 사순절 제36일오늘의 말씀 읽기 - 시편 71:1-14; 이사야 49:1-7; 고린도전서 1:18-31; 요한복음 12:20-36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 다음세대 | 이신성 기자 | 2021-03-30 00:05 [사순절 묵상] 사랑한다면 마리아처럼! 3월 29일(월) 사순절 제35일오늘의 말씀 읽기 - 시편 36:5-11; 이사야 42:1-9; 히브리서 9:11-15; 요한복음 12:1-11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 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는 자 중에 있더라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요 12:1-3)오늘의 말씀 묵상하기어린 시절에 들었던 이 본문으로 하는 설교에는 다음세대 | 이신성 기자 | 2021-03-29 08:46 [사순절 묵상] 십자가, 사랑의 기적 3월 28일(주일) 종려주일오늘의 말씀 읽기 - 시편 31:9-16; 이사야 50:4-9a; 빌립보서 2:5-11; 마가복음 15:1-39제 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막 15:33-34)오늘의 말씀 묵상하기오늘 말씀에는 예수님의 가장 인간적이고 처절한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그것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 다음세대 | 이신성 기자 | 2021-03-28 00:05 [믿음의 사람] 사진가 박춘화 권사(신암교회) “사진은 첫 생명의 빛 그리는 일” “지금 한국 교회 문화 사역은 2류다. 기독교 문화 창작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따라 다르게 생각하는 일에서 시작돼야 하지만, 교회마저도 능률 위주로 가고 있다. 세상에서는 정해진 답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하지만, 만들어진 답에 갇히면 치우치게 된다. 기독교 예술은 끊임없이 성경 속 메시지를 생각하고 질문해야 한다.” 사진작가 박춘화 권사(신암교회)는 성경의 메시지를 사진에 담으며 두 번의 개인 사진전을 열었다. 또한 이번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에서 세 번째 개인전 ‘생명의 깊은 곳’을 열었다. 그는 고 오피니언 | 김유수 기자 | 2021-03-24 14:50 [미래세대 목회모델] 김태헌 목사(순례자의교회), 예수만 보이는 교회를 꿈꾸다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누구나 품는 ‘당신의 교회’아무것도 하는 게 없지만아무나 ‘올 수 있는 교회’하나님의 계획만 이루는 교회순례자의교회에서 만난 한 성도가 김태헌 목사에게 물었다. “이 교회는 아무것도 안 해요?”김 목사는 “무엇을 해야 ‘아무것도’ 라고 할 수 있나요?”라고 되물었다.제주도에서 산방산이보이는교회에서 사역 중인 김태헌 목사가 세운 순례자의교회는 특별하다. 외관뿐만 아니라 교회의 목적과 유지되는 과정이 그렇다. ‘삼다삼무(三多三無)의 교회’라는 별명이 보여주듯 이 교회는 목사와 정기적인 예배, 교회의 각종활동이 없다. 목회 | 정성경 기자 | 2020-08-06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