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환연 40주년, “창조세계의 가장 낮은 곳 대변할 것” 기독교환경운동연대(양재성 상임대표, 이하 기환연)가 지난 2월 15일 오전, 온라인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40주년 총회 선언문’을 발표했다.기환연은 이번 총회를 통해 2021년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교회 확대, 생태 현안문제에 대응하면서 생태적 그리스도인들을 만나고 조직한 활동을 보고했다. 이어 2022년에도 엄중해지는 기후위기 상황에 걸맞은 활동으로 ‘생명의 길, 초록발자국’을 통해 ‘그린 엑소더스’를 이루어가는 일에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기환연은 공동대표로 함께한 문선경 권사(창천교회, 기감)와 이상진 목사(전 황지중앙교회 뉴스 | 최상현 기자 | 2022-02-18 14:17 "계절에게 말하는 법을 알려드려요?" ‘살림’이라는 뜻은 살고 살린다는 의미이다. 본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계는 온갖 생명으로 가득했다. 그러나 지금은 사람들의 무분별한 활동으로 수많은 생명이 신음하며 죽어가는 안타까운 시대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는 세상을 다시 한 번 이뤄보자는 취지에서 조직된 것이 기독교환경교육센터이고, ‘살림’은 그 브랜드이이다.기독교환경교육센터에서 사역하고 있는 유미호You Miho 센터장은 자신이 속해 있는 센터와 ‘살림’을 그렇게 설명했다. 살림의 영성...첫째는, ‘받은 복을 풍성히 누리는 것. ‘도둑질하고 죽이 다음세대 | 전재우 기자 | 2018-12-21 00:08 [미래세대 교회모델] 해남 새롬교회(이호군 목사), 해남에는 새롬교회가 있다! 지역사회의 자랑이 되는 교회나눔의 시작은 '있는 것으로'말씀으로 양육, 섬김으로 실천지역적인 교회가 곧 세계적인 교회 새롬사회봉사단, 해남새롬가정봉사원파견센터, 꿈바라기 지역아동센터, ㈜콩세알 해남초록가게, 해남푸드뱅크, 새롬경로식당, 해남재능기부센터, 해남공고 스쿨 처치 등은 해남새롬교회(이호군 목사)가 담당하고 있는 사역들이다.2004년 인천에서 해남으로 사역지를 옮긴 이호군 목사는 야심차게 성경읽기와 새벽예배, 심야기도회, 제자훈련 등을 중심으로 목회를 계획했다. 성도들도 처음엔 적극적으로 하는 것 같았다. 하지 목회 | 정성경 기자 | 2018-11-29 00:00 제2회 한국교회 생명신학 포럼 성료 위기의 한국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한 ‘마을 만들기’가 통합교단을 넘어 초교파적인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다. 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은 2018년 제102회기 주제를 ‘마을목회와 생명선교’로 정하고, 신학자 등을 통한 신학화 작업에 이어 이를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생명 생태계와 생명망(Wep of Life)을 구축하기 위한 제2회 ‘한국교회 생명신학 포럼’이 지난 5, 6일 이틀간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카타콤베에서 열렸다. ‘생명의 터, 마을 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린 이 목회 | 김성수 지역기자 | 2018-06-20 12:50 우리 교회는 녹색교회인가요? “우리교회는 매년 환경주일, 탈핵주일 예배를 드립니다.”“우리교회는 교회 내 자연환경분과를 두어 마을의 자연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우리교회는 재생용지 주보를 제작합니다.”“우리교회는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6월 3일 환경주일을 맞아 5월 31일 오후 2시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농교회(이광섭 목사)에서 제 35회 환경주일연합예배와 2018년 녹색교회 시상식이 열렸다. '기후변화의 땅에 에너지 정의를 심어라'라는 주제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함께 개최 뉴스 | 정성경 기자 | 2018-06-01 21:04 사회적 경제와 디아코니아 선교 ② 디아코니아선교의 역사적 전통한국교회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초기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면서 나아가 사회 개혁을 초래하는 새로운 문명의 소개 창구가 되었다. 초창기 복음전도와 함께 사회적 요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각종 사회사업은 자선사업(의료사업, 교육사업, 고아원과 양로원운영 사업)과 사회개혁운동(여권신장, 계몽운동, 독립운동)으로 발전되었다.이러한 한국교회의 사회복지사업을 통한 디아코니아선교는 본격적으로 경제성장과 산업화에 치닫던 70년대에도 지속되었다.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초래했고, ‘가난’의 문제를 오피니언 | 김영철 목사 | 2018-03-08 10: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