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법부가 나서서 예장통합 교단의 불법을 바로 잡아 달라”고? 최삼경 목사의 주장은 예장통합 교단을 비난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교회 전체를 잘못된 집단으로 매도하는 반기독교적이고 반 교회적인 망발로 지탄을 받아야 할 것이다1784년 천주교가 조선에 전파되면서 조상제사 문제로 불거진 천주교에 대한 탄압이 시작되어 1801년 신유년에 첫 번째 천주교박해가 일어났다. 신유년 박해로 인해 중국인 선교사 주문모신부와 신진 실학자로 촉망받던 이벽, 이승훈, 정약전, 정약종, 정약용, 권철신 등 300여 명의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를 당하거나 유배되는 등 조선 포교 중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당시 천주교 열 목회 | 이정환 목사 | 2022-10-20 13:16 예장통합 107회 총회 주요 안건 정리(3) … 총회재판국(1) 제107회 총회 회의록에 의하면 106회기 총회재판국(국장 양재천 목사, 서기 황병용 목사)이 회기동안 추가보고서에 기재된 6건까지 합쳐 모두 42건을 다룬 것으로 확인된다. 이를 몇 차례에 걸쳐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재판국 보고서 순서에 따라 충주노회 대소교회 건, 서울관악노회 새봉천교회 건, 포항남노회 포항중앙교회 건, 서울서북노회 건, 서울강남노회 건, 대구애락원 건, 전주예수병원유지재단 건, 전남노회 화순중앙교회 건 등 14개 사건의 재판 결과를 소개한다.총회재판국 보고와 관련하여 주목할 것은 총회 둘째날인 9월 21일(수 뉴스 | 엄무환 국장 | 2022-09-24 10:52 [기획특집] 헌법이냐? 총회결의냐? 예장 제103회 총회가 서울동남노회 분쟁 사건과 관련하여 헌법위원회의 해석 채택을 ‘부결’ 처리한지 9개월이 지났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총회재판국」이 ‘재심개시결정’ 한지도 7개월이 지났다. 총회재판국이 2018.8.7. 선고했던 ‘원심판결’(예총재판국 사건 제102-19호)은 ‘재심’을 통한 ‘확정판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원심은 제103회 총회에서 채택 ‘부결’된 바 있는 헌법위원회의 해석 내용을 판결근거로 인용(引用)한바 있다. 원심재판국이 판결이유로 인용(引用)했던 헌법위원회 해석 내용은 총회에서 채택이 부결되어 미통보 목회 | 오총균 목사 | 2019-07-13 16:07 서울교회 안식년제, 주문은 기각인데 판결이유는 위법? 예장통합 103회 총회재판국은 서울교회 안식년제에 대하여 102회기 재심 판결을 파기하고 규정 무효 확인청구는 행정소송의 대상조차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판결문의 주문에는 안식년제를 판단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판결이유’에서는 안식년제 규정이 무효임이 명백하다고 서술하여 논란을 일고 있다.총회재판국은 지난 4일 서울교회 안식년제 규정에 대한 재재심에서 기존 102회기 재심판결을 취소하고 해당 사항이 총회헌법에 규정된 행정소송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각하했다. 즉 개교회 정관은 행정소송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는 것이다 뉴스 | 김유수 기자 | 2019-06-19 11: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