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입양홍보회, 신애라 홍보대사 초청 강연 진행 공개입양 운동을 벌이며 국내 입양 인식개선과 아동들의 입양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한국입양홍보회(이하 입양홍보회)가 지난 10일 서울 온누리교회 서빙고 성전에서 ‘입양가족을 위한 신애라 홍보대사 초청 강연’을 열었다.이번 강연에서는 신애라 홍보대사 뿐 아니라 입양홍보회를 설립한 Stephen C. Morrison(최석춘) 이사장과 입양가족 1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교제를 나눴다.최석준 이사장은 인터뷰에서 “미국은 입양문화가 열려있어 입양이 활성화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은 입양을 부끄러운 것으로 여겨 비밀입양을 하는 경우가 많았 뉴스 | 권은주 기자 | 2019-05-23 15:32 [가정의 달 특집 인터뷰] 신애라 씨 "학위취득 후 국내 입양위탁공동체 만들고 싶어 " “입양으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한 아이의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입양특례법으로 국내 입양 아동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공개입양 운동을 통해 국내 입양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한국입양홍보회와 홍보대사 신애라 씨다. 한국입양홍보회는 미국으로 입양되어 우주과학자가 된 Stephen C. Morrison(최석춘) 씨와 국내 입양 부모들이 만나 1999년에 설립됐다. 미국에 비해 입양에 대한 선입견이 심했던 국내의 인식을 개선시키려 ‘공개입양 운동’을 벌여왔고 올해로 20년이 됐다. 신애라 씨와는 지난 목회 | 권은주 기자 | 2019-05-16 15:00 미래세대를 위한 고아사역, 한국교회가 나서야 제14회 입양의 날 행사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특별히 올해 행사에서는 입양 유공자 25명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배우 신애라 씨는 2명의 아이를 입양한 입양가족으로서 각종 대중매체,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입양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등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국내 입양가족 모임인 사단법인 한국입양홍보회를 설립하고 반편견입양교육을 160회에서 1500회 이상으로 확대하는데 이바지한 고경석 (주)코끼리특강 대표와 국내 입양 연구 초석을 다진 변미희 백 뉴스 | 권은주 기자 | 2019-05-16 00:00 “입양은 부끄러운 게 아니라 당당하고 선한 것입니다” 한국입양홍보회(이하 홍보회)는 미국으로 입양되어 양부모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그 사랑을 다시 나눠주려 한국에 나온 Stephen C. Morrison(최석춘) 씨와 국내 입양 부모들이 만나 1999년 설립됐다.최석춘 씨는 어렸을 때 소아마비에 걸려 다리를 쓰는데 불편했다. 부모로부터 떨어져 동생과 다리 밑에서 노숙을 하던 중 홀트아동복지회에 연결되어 중학교 2학년 때 미국으로 입양됐다. 그는 좋은 부모를 만나 공부에 힘쓸 수 있었고, 항공우주 전문가가 되어 미항공우주국 소속으로 있다가 현재는 민간 기업에서 인공위성을 이용한 제 3 오피니언 | 권은주 기자 | 2019-02-14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