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신질환 환우를 위한 교회의 지원이 절실하다 “어떻게 예수 믿는 사람이 정신병에 걸릴 수가 있지?”라는 말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이 있다.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와 한국목회상담협회, (사)좋은 의자, 한국기독정신과의사회가 주관하고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가 협력하여 『목회자와 성도를 위한 정신질환 이해』가 발간됐다. 안해용 목사(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사무총장), 임정아 박사(한국목회상담협회 목회상담사 수퍼바이저), 고직한 선교사(좋은 의자 대표), 권서영 전문의(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가 함께 집필했다.책자는 한국교회에 정신질환 환우에게 약을 끊고 뉴스 | 김병현 기자 | 2024-03-05 14:13 ‘사랑을 실천’하는 생활 심리치유 심리치료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느낀바 진정한 심리의 치료는 종교적 삶을 올바르게 사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상담사와 상담을 하거나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하거나 또 다른 방법으로 최면이나 다양한 방법으로 심리를 다스리고 치료를 하지만 실상 그 치료들의 끝은 흐지부지되거나 나아지다가 다시 되돌아가는 퇴행의 반복이 되는 게 허다하다.물론 꼭 종교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올바른 삶을 살아간다면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다. 그렇다면, 긍정적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안타깝게도 정신없는 현대 오피니언 | 임윤선 박사 | 2020-01-25 15:00 [이슈] 성폭력 범죄 직업군 1위 ‘종교인’ 미국 한인교회 목사가 성도 10여 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60대 목사 김 씨를 상습준강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목사는 수년 전 미국의 한 한인교회에서 ‘하나님의 뜻’이라며 여성성도 10여 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줬다.이처럼 한국교회의 성폭력 실태가 심각하다. 언론에서는 연일 목회자에 의한 성폭행 사건이 터지며 한국교회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경찰청 범죄 통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6년 11월까지 성폭력 범죄로 검거된 전 목회 | 권은주 기자 | 2019-08-29 14:00 [특별기획] 생명의 씨앗을 심어주는 ‘상담’ 우리나라가 13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1위를 한 항목이 있다. 자살률이다. 2005년 이후 올해 처음으로 2위로 내려섰지만 OECD 통계 사이트에 등록된 한국의 자살률은 10만 명 당 25.6명(2016년 기준)으로 그대로다. 한국에선 하루 평균 36명, 연간 1만3,092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7월 23일 열린 국회자살예방포럼에서 한창수 중앙자살예방센터장(고려대 의대 교수)은 자살자 유가족의 자살 위험은 약 8배 높다며 자살하는 유가족이 연간 10만 명 정도라고 밝혔다.9월 10일은 자살예방의 날로, 9월 9일은 뉴스 | 정성경 기자 | 2018-08-09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