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고 계신 예수님 옆에선 '크리스마스 낙태방지 캠페인' 낙태반대운동에 힘쓰고 있는 시민단체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 전도사)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019년의 크리스마스 낙태방지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2017년 ‘대한산부인과의사협회’ 추산에 따르면 하루 3천여 명이 낙태시술을 받고 있다. 올해 헌법제판소가 낙태죄를 위헌이라고 판단한 이후 낙태는 더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엔 무분별한 성관계 증가로 이듬해 수많은 아기가 낙태되고 있다.서윤화 전도사는 2011년 11월부터 성탄절에 낙태방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서전도사의 크리스마스 낙태방지 캠페인은 매년 성장을 거듭해 여 뉴스 | 김유수 기자 | 2019-12-05 08:56 헌재, ‘낙태죄’ 사실상 위헌 판정 헌법재판소가 11일 오후 2시 낙태죄를 규정한 형법 269조와 270조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형법 269조 1항은 부녀가 약물, 기타 방법으로 낙태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270조 1항은 의사 등이 동의를 얻어 낙태 시술을 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동의가 없었을 경우 징역 3년 이하에 처하도록 규정한 조항이다.헌법불합치란 어떤 조항에 위헌성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특정 시점까지는 유효하다고 판단하는 결정이다. 위헌을 선고해 어떤 조항이 바로 효력이 없어진다면 사회적 혼란이 올 수 있 뉴스 | 권은주 기자 | 2019-04-11 17:20 “태아는 세포 아닌 과학 요소 충족하는 엄연한 생명체”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소원에 대한 최종 판결을 앞두고 각계의 찬반 논쟁이 뜨겁게 일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성산생명윤리연구소와 생명운동연합이 주관하고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이 주최한 ‘낙태죄 대안마련, 무엇이 쟁점인가?’ 토론회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려 이목이 집중됐다.낙태반대운동연합 함수영 회장은 주제발표에서 “낙태 허용여부는 국민 여론으로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해 실시된 인공임신중절 실태조사에서 참여 여성의 75%가 낙태죄 폐지에 찬성했다”며 “그러나 낙태의 허용여부는 ‘인간생명을 어떻게 정의하는가 뉴스 | 권은주 기자 | 2019-03-28 00:00 "태아도 사람입니다!" 성탄 시즌 낙태방지 캠페인 벌이는 '아름다운피켓' 매년 성탄 시즌이 되면 낙태 방지를 위한 캠페인이 서울 번화가에서 열린다. 이 캠페인은 자발적 시민단체인 ‘아름다운피켓’에서 2011년부터 진행돼 왔다. ‘아름다운피켓’ 서윤화 대표(낮은자들의교회 담임전도사)는 성탄절 즉흥적 성관계로 인해 낙태가 발생한다는 얘기를 듣고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성탄 주간 서울의 홍대, 신촌 등에서 ‘당신은 세상의 빛입니다!’, ‘태아도 사람입니다!’, ‘사랑한다면 여친을 지켜주세요’,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해요!’ 등이 적힌 피켓을 흔들며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다. 나아가 낙태 방지를 위한 설문 뉴스 | 권은주 기자 | 2018-12-14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