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다섯째 주 교회관련 이슈 '협박편지'
9월 다섯째 주 교회관련 이슈 '협박편지'
  • 크로스미디어랩
  • 승인 2020.10.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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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매체에 한 주간 보도된 교회(개신교) 관련 뉴스를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진단합니다.

Naver 뉴스 상세검색(검색조건 : all “기독교, 교회”, and "교회“, not "가톨릭”)을 통해 9월 5주(9.27~10.3) 주요 언론매체 40곳에 보도된 교회 관련 뉴스는 총 460건(-50.4%)이며, 이중 ‘사랑제일교회’ 관련 164건, ‘추석’ 133건, ‘예배’ 49건, ‘전광훈’ 60건, ‘신천지’ 22건 등이다. 일간지 8곳의 교회관련 뉴스는 95건(-49.2%)이고, 교회관련 보도성향은 긍정 8건(8.4%), 중립 79건(83.2%), 부정 8건(8.4%) 등이다. 추석 연휴로 교회 관련 보도가 대폭 줄었고 부정성향 보도가 오랜만에 한자리 비율로 감소했다. 9월 다섯째 주 교회관련 이슈는 “협박편지”이고, 핵심 키워드는 “코로나19”이다.

금주의 인물(N)은 ‘소강석, 이만희, 전광훈’ 이다.

예장 합동 총회장에 취임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첫 온라인 국가조찬기도회 사전 녹화 그리고 문화일보와 매일경제의 인터뷰 기사 등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전광훈 목사는 10월 3일 사랑제일교회측 변호인단 기자회견을 통해 전달된 옥중서신 등으로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구속수감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8일 3차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치료받으며 재판받게 해달라”며 보석 허가를 호소한 내용이 다수 언론에 보도되었다. 또한 신천지 대전교회로 전달된 협박편지 용의자가 검거되면서 신천지와 이 씨에 대한 언론보도가 많았다.

금주의 뉴스(E)는 ‘협박편지’ 이다.

지난달 중순 신천지 대전교회로 보내진 협박편지의 용의자 A씨(50대)가 24일 검거된 소식이 다수의 언론에 집중 보도되었다. 해당 우편물에는 14억 4000만 원을 가상화폐로 보내라며 신도들을 협박하는 내용의 글, 돈을 송금할 비트코인 주소가 들어 있는 USB, 청산가리 20g이 담긴 봉투 등이 있었다. 지난달 사건이 보도되자 신천지 측의 자작극 또는 일본 옴진리교 같은 테러 예고 등 여러 가지 추측이 있었지만, 경찰 발표에 따르면 A씨는 과거 대기업을 상대로 유사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요 주요 교단의 첫 온라인 총회가 사회와 소통하지 못하고 언론에서 사라진데 이어서, 28일에 열린 온라인 국가조찬기도회 역시 언론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나쁜 뉴스(W)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 이다.

주성은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의 자기소개 포스터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나라 자유보수정신의 대한민국”이란 문구가 정치계는 물론 언론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야권에서도 정교불리와 국교불인정 원칙을 천명한 헌법(제20조)에 어긋난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 사건이 다수 언론에 보도되면서 과거 개신교 정치인의 종교편향이 다시 언급되었다. 특히 과거 황교안 전 대표의 합장거부, 육포배송 사건, 전광훈 목사와의 연대 그리고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한 이명박 전 대통령 등 개신교의 종교편향 사례가 비판적으로 재거론 되었다

좋은 뉴스(S)는 ‘쇳조각 삼킨 남수단 어린이, 세브란스병원서 새생명 찾아' 이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프리카 어린이가 한인사회와 선교사 그리고 세브란스병원의 도움으로 긴 여정 끝에 새 생명을 찾은 훈훈한 사연이 9월 30일자 문화일보에 소개되었다. 지난해 7월 쇳조각을 삼킨 남수단 글로리아 간디(여 4살)는 현지 교회와 이웃의 후원으로 수단과 이집트 등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실패했다. 이 소식은 한국 선교사를 통해 세브란스병원에 전달됐고, 코로나19로 공항이 폐쇄된 상황에서도 이집트 한국대사관과 한인회의 도움으로 지난 5월 전세기편으로 한국에 도착했다. 세브란스병원의 협진과 두 번의 수술로 아이는 건강을 되찾았다. 수술을 집도한 박성용 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교수는 “쇳조각을 삼키고 세브란스병원으로 올 수 있었던 것 자체가 기적이다”, “아이를 치료하기 위한 아버지의 헌신과 글로리아를 위해 함께 치료 방침을 상의하고 헌신적으로 치료해 준 의료진들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9월 5주 언론보도의 ‘교회’ 관련 핵심 키워드는 “코로나19”이다. 새롭게 부상한 주요 키워드 “협박편지”, “우편물”, “신천지”, “독극물”, “용의자”, “연합 온라인 예배” 등이다. 특히 신천지 대전교회로 협박편지를 보낸 용의자가 검거 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주요 교단의 첫 온라인 총회가 특별한 결과물 없이 끝난데 이어, 국가조찬기도회 역시 52년 만에 첫 온라인으로 개최됐지만 언론의 관심에서 벗어났다. <기사분석 Cross Media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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