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키워드 '대면 예배'
10월 둘째 주 키워드 '대면 예배'
  • 크로스미디어랩
  • 승인 2020.10.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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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매체에 한 주간 보도된 교회(개신교) 관련 뉴스를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진단합니다.

Naver 뉴스 상세검색(검색조건 : all “기독교, 교회”, and "교회“, not "가톨릭”)을 통해 10월 2주(10.11~10.17) 주요 언론매체 40곳에 보도된 교회 관련 뉴스는 총 536건(+8.7%)이며, 이중 코로나19 관련 뉴스가 여전히 가장 많다. ‘사랑제일교회’,‘신천지’.‘전광훈’ 등과 관련된 보도는 줄었고, ‘대면 예배’(135건), ‘수련회’(31), ‘성소수자’(30건) 등이 새로운 관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주요 일간지 8곳의 교회관련 뉴스는 125건(+11.9%)이고, 교회관련 보도성향은 긍정 7건(5.6%), 중립 105건(84%), 부정 13건(10.4%) 등이다. 교회관련 부정성향의 보도 비율이 3주 째 낮은 비율을 나타냈다. 10월 둘째 주 교회관련 이슈는 “좌석 30%까지 대면 예배 허용" 이다.

금주의 인물(N)은 ‘이동환’ 이다.

지난해 8월 31일 인천 퀴어 축제에서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교회 재판에 넘겨진 이동환 수원 영광제일교회 목사에게 정직 2년이 선고됐다. 기감 경기연회 심사위원회는 이 목사의 행위가 교단 헌법인 ‘교리와 장정’이 범과(犯過)로 정한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그를 재판에 회부했다. 재판위원회는 15일 경기 용인 온누리큰빛교회에서 선고 공판을 열고 “퀴어 축제에 참석해 목사 성의를 착용하고 공개적으로 성소수자 축복식을 진행한 것 자체가 동성애 찬성의 증거”라며 이렇게 판결했다. 이 목사 재판은 지속적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이 번 판결에 대해 이 목사는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주의 뉴스(E)는 “좌석 30%까지 대면 예배 허용"이다.

한주간 교회관련 언론보도에서 가장 주목받은 뉴스는 ‘대면 예배’이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2일부터 2개월여 만에 2단계에서 1단계로 하양 조정됨에 따라 18일 주일부터 현장 예배가 가능하게 됐다. 수도권은 사실상 1.5단계, 비수도권은 사실상 1.25단계 수준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수도권 교회는 좌석 수의 30% 이내로 대면예배를 허용하되 식사·소모임·행사는 금지된다. 비수도권은 대면예배 허용 여부를 지방자치단체에 맡기도록 했다. 한편 이동환 목사의 성소수자 축복기도 관련 기감 재판 그리고 기사연의 차별금지법 관련 개신교인 설문조사(1000명 대상, 찬성 42.1%, 반대 38.2%) 등도 주요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나쁜 뉴스(W)는 ‘인터콥, 대규모 집합행사’ 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던 9일 경북 상주의 한 연수원에서 1박 2일간 선교단체 인터콥의 대규모 집합행사가 열려 상주시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1983년 국내에서 자생적으로 설립된 인터콥은 이슬람이 국교인 아프카니스탄에서 축제를 개최하는 공격적 선교 등 여러 가지 물의를 일으켜 주요 교단에서 교류금지를 결정한 선교단체이기도 하다.

좋은 뉴스(S)는 ‘한국 개신교 ‘베를린 소녀상’ 수호' 이다

지난달 25일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한국 관련 시민단체인 코리아협의회 주도로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일본 정부의 요구로 미테구청에서 철거할 것을 명령했다. 이에 대해 NCCK 여성위원회는 13일 독일개신교교회협의회(EKD)와 미테구청에 각각 서신을 보내 “독일 베를린 미테구(區)가 반역사적 결정을 철회해 소녀상 설치 허가를 그대로 유지하고 보존할 것을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독일개신교교회협의회(EKD)는 15일 답신을 통해 14일(현지시각) 마이클 뮐러 베를린시장과 슈테판 폰 다쎌 미테구청장에게 각각 서신을 보내 “독일 개혁교회는 이 동상을 전 세계 많은 분쟁 지역에서 성노예로 희생된 여성들과 이로 인해 여전히 고통당하고 있는 여성들과의 연대와 기억의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10월 2주 언론보도의 ‘교회’ 관련 핵심 키워드는 “대면 예배”이다. 언론보도의 ‘교회’ 관련 핵심 키워드가 ‘코로나19’와 ‘확진자’ 등에서 오랜만에 바뀌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양 조정에 따라 수도권 교회는 예배당 좌석수 30%까지 대면 예배가 허용되었다. 관련 키워드는 ‘예배실 좌석, 코로나19, 방역당국, 소모임, 사회적 거리, 종교시설’ 등이다. 기타 성소수자 축복기도 이동환 목사 재판 관련하여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 성소수자, 퀴어 축제, 기감, 이동환 목사, 축복기도” 등 연관어도 다수 사용되었다. <기사분석 Cross Media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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