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 6·25 조찬기도회
애국가와 행동강령 제창하며
민족과 5대 사업 위해 기도
애국가와 행동강령 제창하며
민족과 5대 사업 위해 기도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최상헌 장로, 이하 전국연)가 지난 6월 25일 오전 7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6·25 상기 수도권 조찬기도회를 드렸다.
1부 예배에서 평북노회남선교회현합회 수석부회장 김창겸 장로(세상의빛교회)가 기도했고 평북노회 부노회장 백인선 목사(고등제일교회)가 에베소서 2장 14-18절을 본문으로 ‘벽을 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에 이어 기도회 참가자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제79회기 5대 중점사업과 전국연의 앞둔 행사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전국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한 5대 중점사업은 △국내선교 △해외 및 북한선교 △지노회연합회 조직 강화 및 연합사업 활성화 △1·5·3 전도, 참여 운동 전개 △중장기발전연구다. 1부 예배는 합심기도 후 애국가 제창으로 하나 된 분위기 속에 백인선 목사가 축도로 마쳤다.
예배에 이은 2부 순서에서 참여자들은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6·25의 노래를 합창했으며 이후 전국연 회장 최상헌 장로(도원동교회)가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평북노회남선교회현합회 부회장 조현동 장로(보문중앙교회)가 진행한 행동 강령제창과 회가 제창이 이어졌다. 이날 모든 순서는 전국연 전회장 정승준 장로(신양교회 원로)의 폐회기도로 끝마쳤으며 기도회 폐회 이후 회원들은 조찬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가스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스펠투데이의 뉴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