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광주동노회 및 전남노회 지난달 각각 정기노회를 열어 신임 노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했다.
먼저 전남노회는 10월 25일 광주서석교회에서 제130회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신임 노회장으로 정종채 장로(광주서석)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노회에서 선출된 130회기 임원진은 노회장에 정종채 장로(광주서석), 부노회장으로 김철수 목사(풍성한벧엘), 나도인 장로(광주무등). 서기로는 정채섭 목사(풍성교회) ,부서기엔 김종인 목사(성산), 그리고 회록서기엔 김영진 목사(영평)와 부회록서기로 안양선 목사(도암). 마지막으로 회계 장기영 장로(광주다일)와 부회계 박주선 장로(금호벧엘)이다.
또한 광주동노회는 10월 30일 신안교회에서 제23회 가을 정기노회를 열고 정점수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광주동노회 23회기 임원은 노회장에 정점수 목사, 부회장에 이성기 장로와 조태익 목사. 서기로는 김형규 목사와 부서기 박승현 목사. 회록서기는 박남수 목사, 부회록서기엔 김은빈 목사. 마지막으로 회계엔 김현호 장로, 부회계엔 박정한 장로가 선출되었다.
한편 전북지역도 각 노회별 가을정기노회를 개최했다.
통합 남원노회는 지난 달 30일 남원영광교회(담임 박종호목사)에서 정기노회를 열어 신임노회장으로 김평곤 목사(임실삼계)를 선출하고, 김신권 전도목사에 대한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임원은 노회장에 김평곤 목사(임실삼계), 부노회장에 김상섭 목사(열린) 및 한주연 장로(영락), 서기엔 손양우 목사(임실둔덕), 부서기엔 김재옥 목사(팔덕)가 선출되고, 회록서기는 정희남 장로(순창제일)가 맡기로 했다.
통합 전북동노회는 지난 달 30일, 정천중앙교회(담임 강동국 목사)에서 정기노회를 열어 신임노회장으로 이익준 목사(장계중앙)를 선출하고, 김옥수 목사(설천)에 대한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임원은 노회장에 이익준 목사(장계중앙), 부노회장에 심정보 목사(용평), 최주식 장로(장수)가 선출됐다. 서기로는 홍철원 목사(장안), 부서기엔 유승룡 목사(봉곡), 회록서기는 조인희 목사(진도), 부회록서기로는 박진열 목사(천천)가 선출됐고, 회계에 이진규 장로(적상), 부회계에 형성진 장로(번암)가 임명됐다.
합동 김제노회는 지난달 30일, 노회회관에서 정기노회를 열어 박영락 목사(신용) 안수식과 서세휘 강도사(영광)의 인허식 등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예배는 노회장 양병국 목사의 인도로 서기 박인식 목사(대송)의 기도와 회록서기 유점열 목사(가실)의 성경봉독에 이어 부노회장 문오현 목사(성덕중앙)의 설교, 김창수 목사(금강)의 인허기도, 김정규 목사(우리)의 목사안수기도, 장현식 목사(송지동)의 권면, 박영락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