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교회 정관] ② 교회분쟁의 대상이 되는 교회재산과 재정 교회 내 갈등과 법적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 해부터 종교인과세를 실시하면서 더욱 그렇다. 한국교회법학회(학회장 서헌제 교수)에서는 5월 28일 한국교회 표준정관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7개 교단과 교단별 교회들의 정관을 참조해 표준 정관을 발표했다. 이날 서헌제 교수는 “한국교회 정관이 신앙고백인지 법적문서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회 분쟁이 국가법원 소송으로 가면 교단헌법보다 교회정관이 우선한다는 것을 알고 예방차원에서 정확한 정관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뉴스 | 정성경 기자 | 2019-06-09 00:00 [한국교회 정관] ①교회정관, 신앙고백인가 법적문서인가 예장통합 소속 모 교회는 세례교인 53명 중 48명이 서 모 담임 목사 해임건으로 공동의회 소집을 요청했지만 서 목사가 거부했다. 교인들은 수원지방법원에 ‘임시총회 허가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이를 허가했다.예장합동 소속 모 교회는 이 모 담임 목사와 제직들 사이의 갈등으로 분쟁을 겪으면서 2012년 교인 총회를 열고 재적교인 과반수가 참석한 가운데 담임 목사를 해임하기로 결의했다. 이 목사는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면직 무효 및 담임목사 지위 확인’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제직들의 손을 들어줬다. 이 목사는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했지만 결과 뉴스 | 정성경 기자 | 2019-05-30 15:00 [종교인과세 특별연재] ⑩ 지급명세서 제출 안내 (1) 소득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년 1월과 2월은 '연말정산'이 가장 중요한 이슈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납부한 세금(원천세)을 정산이라는 절차를 통해 이미 낸 세금을 돌려 받는 최종 확인이 연말정산이기 때문입니다.종교인 소득신고를 비롯한 모든 납세자는 연말정산이 전년도 소득에 대한 최종 확정이기에 실무적으로 연말정산이 완료되면 지급명세서 제출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여러 곳의 다양한 상담을 하면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소득신고 완료 시점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로 알고 있는 듯합니다. 틀린 내용은 아니지만, 불가피한 경 목회 | 현창환 대표 | 2019-02-23 00:00 [종교인 과세 특별 연재] ③ 종교인 과세 ‘세무 용어’ 안내 작년 하반기 종교인 과세 입법 예고가 진행되면서 각 교단별로 수많은 종교인 과세 강의와 세미나가 진행됐다. 하지만 실제 목회자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쓰이는 용어부터 애매모호하고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이에 가스펠투데이에서는 특별기획으로 현창환 목사(쥬빌리 목회 지원센터 대표)의 ‘종교인 소득신고’ 연재를 시작했다. 작년 연말 종교인 과세 입법 예고 및 시행이 확정되면서 모든 교회와 비영리단체는 준비를 해야만 했습니다. 실제 목회 현장에서 종교인 소득신고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중 하나는 “용어(세무)가 어 목회 | 현창환 대표 | 2018-12-21 23:55 종교활동비 규정 시, 교인들의 의사결정기구에서 결의해야 올해 1월부터 종교인소득 과세가 시행되고 있다. (사)한국교회법학회에서 ‘종교인소득과세 한국교회 공동매뉴얼’을 발간하는 등 관련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 중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목회 현장의 목회자들은 어렵다.종교인소득 과세는 종교관련 종사자가 종교예식 또는 종교의식을 집행하거나 관장하는 등의 활동과 관련해 소속된 종교단체로부터 받은 소득을 종교인소득(기타소득)으로 과세하고, 종교인소득 중 종교활동과 관련한 본인의 학자금, 식사 또는 식사대 및 교통비 등 실비변상적 성질의 지급액, 출산·보육비 및 사택제공이익을 뉴스 | 정성경 기자 | 2018-12-06 00:00 종교인과세 중간점검 및 설명회 개최 종교인과세가 시행 된지 5개월, 교회는 아직 정보와 이해부족으로 혼선을 겪고 있다.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종교인 과세 중간점검 및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교회 종교인 과세 공동 태스크포스(TF)가 주최하고 한국교회법학회가 주관했다.발표는 서헌제 교수(공동TF 전문위원장, 한국교회법학회 회장), 이석규 세무사(세무법인 삼도 대표), 이응봉 과장(국세청 원천세과) 등이 맡았다. 또 지난 2월 설립된 종교계와 기획재정부, 국세청 간 심의·자문 기구인 ‘종교과세협의체’ 뉴스 | 정성경 기자 | 2018-05-05 10: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