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교회, 지역사회에 예수 그리스도 사랑 흘려보내야” 경기도 안산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박주원(가명) 집사는 코로나19의 피해자 중 한 사람이다. 코로나19가 안산에 확산되기 전 식당 운영에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로 전 월 대비 매출이 50% 가량 감소한 것.경기도 안양에서 네일샵에서 근무하는 이하은(가명) 씨 역시 코로나19 피해자이긴 매한가지다. 매장을 찾는 손님이 줄자 상사로부터 2달가량 무급휴가로 지낼 것을 권고 받았다. 샵을 운영하는 주인은 “네일이란 직업은 고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대면하는 직업이다. 또 직업상 고객의 손을 케어해주기 때문에 코로나19 오피니언 | 정성경 김성해 기자 | 2020-05-15 07:00 어려운 아이들 위해 장학금 내놓은 도담교회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김영배)는 고양 지역에 위치한 도담교회(오수진 목사)와 지난 7일 대구지역 코로나19 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도담교회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국내 아동을 위하여 200만원을 후원했으며, 이번 기부금을 통해 코로나19 집중 피해지역인 대구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도담교회는 2016년부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와 협력해 그룹홈 위기아동 후원 및 식사 자원봉사 지원, 저장강박 가구 청소 자원봉사 참여, 고양지역 저소득 여아 생리대 지원, 해외 개발 뉴스 | 정성경 기자 | 2020-05-07 13:21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 실천한 한국 기독교 코로나19(COVID-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극심하다. 한동안 그칠 줄 모르고 빠르게 증가하는 확진자 수로 인해 사회 내 집회 및 모임, 사람간의 접촉이 자제되는 상황이 찾아오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과 자영업자 등이 어려움에 처했다.특히 이번 사태에서 직격으로 피해를 당한 대구 및 경북지역은 더욱 큰 타격을 입었다. 대구 및 경북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국내 확진자 비율 중 89.3%(6,929명, 11일 오전 10시 기준)를 차지할 정도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를 위해 전국에서 뉴스 | 김성해 김유수 기자 | 2020-03-11 10:48 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아동 위한 긴급 식료품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2일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지역의 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긴급구호 키트를 지원했다.월드비전은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의 도시락을 지원하던 저소득가정아동 등 사회취약 계층의 생존을 위한 기본권이 위협받는 상황으로 보고 이 같은 긴급지원을 결정했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 이외에도 매일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받는 전국의 아동들에게도 식료품 키트를 마련하여 전달하고 있다.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개인간 접촉이 뉴스 | 김유수 기자 | 2020-03-03 13:31 ‘보아스의 밭’으로 이웃들을 만나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아래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 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덜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알랭 드 보통 ‘불안’ 중에서)경남 거창에 ‘보아스의 밭’이 있다. 이 밭은 바로 외롭고 힘든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밭이다. 땅을 일구는 공간적인 밭이 아니라, 작은 나눔으로 이웃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거창온누리교회’ 성도들의 살아있는 영성과 실천의 밭이다.4년전 ‘거창온누리교회’에 한 목사가정이 부임했다. 예배당 안의 사택에서 바깥으로 이사를 하는 과정에 자비로 이사비용을 감 뉴스 | 김광영 지역기자 | 2019-02-2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