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적 기독교교육, 희망을 논하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연세대 김현숙)가 지난 11월 25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공적 기독교교육, 희망을 논하다’를 주제로 ‘2023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주제 강사인 Mai-Anh Le Tran 교수(Garrett 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는 ‘기독교 종교교육의 매력적인 의무: 시민 양극화, 도덕적 상상력의 저하, 학습된 무력감의 저변으로부터 발생하는 희망의 교육과정’을 주제로 발표하고, 신승범 박사(서울신대)가 논찬했다. 이어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코로나 이후 한 신학 | 가스펠투데이 보도팀 | 2023-12-04 13:59 한국교회 사립학교법 개정법률안 관련 긴급 성명서 발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가 주최하고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 기독교학교협의회, 교목전국연합회, 한국기독교학교연맹,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가 주관한 한국교회 긴급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이 지난 8월 24일 오후 4시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있었다.이날 기자회견은 한교총 신평식 사무총장의 사회, 정길진 이사장의 인사 및 기도, 김종준 대표회장의 성명서 발표 취지, 이철 감독회장의 긴급 성명서 발표, 이재훈 뉴스 | 이신성 기자 | 2021-08-25 13:24 공동체 되어 작은 자 섬기는 기독대안학교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월 16일 국회에 입법 발의되면서 기독 사학계는 해당 법률안이 기독교 사학의 정체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해 왔다. 한편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및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운성 목사) 등의 교계 단체들은 사학법 개정안으로 인해 기독학교는 건학이념이 무너지고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동시에 그동안 부족했던 기독교 교육의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과 개선의 의지를 밝혀왔다.한편 지난 9일 국회에선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됐다. 다음세대 | 김유수 기자 | 2020-12-24 15:00 “하나님의 자녀 양육, 부모의 분별력이 중요해” 코로나19로 인한 삶의 다양한 변화는 이루 말할 수 없다. 그 영향은 교육 현장도 예외는 아니다. 등교수업이 중단되고 온라인 원격수업이 이루어지면서 학생들은 가정에 머물게 됐다. 교회 역시 소모임 금지로 인해 교회학교가 불가능하게 되자 자녀의 교육은 온전히 학부모의 몫이 된 셈이다.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박상진 교수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코로나로 인해 자녀들이 다 가정으로 돌아오게 됐다. 교회학교도 못가고, 학교도 온라인 수업으로 하느라 집에만 머물게 됐다”며 “학부모들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신들의 다음세대 | 김성해 기자 | 2020-10-15 15:00 “종교교육을 어떻게 합법적으로 할 수 있습니까?” 2019년 시도별 교육청의 자율형 사립고 재지정 평가가 완료된 가운데 재지정 취소 통보를 받은 자사고 11개 중 기독교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가(기독자사고)가 4개(배재고, 신일고, 이대부고, 안산동산고)다. 교계에서는 기독자사고의 존재론적 위기라며 기독교교육의 자율성 침해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22일부터 서울교육청에서 진행된 자사고 청문에 배재고를 시작으로 23일 신일고, 이대부고가 진행됐다. 24일까지 교육청에서 자사고 재지정 취소 학교에 대한 청문을 진행한 후 25일 교육부에서 교육청으로부터 올라온 자료 등을 검토하고 다음세대 | 정성경 기자 | 2019-07-24 11: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