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달의 논문] 기독교인 자살유가족을 위한 이야기치료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한국교회 현장에서 실천적 함의를 제공하는 논문을 매월 한 편씩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기독교인 자살유가족을 위한 이야기치료(2017)조미라 Th.D.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겸임교수)성서신학(신약학 전공) +실천신학(상담코칭학 전공)논문요약2016년 9월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하루 평균 자살자 수 37명(2018년 40명)에서 파생되는 자살유가족 수의 급격한 증가를 가늠해본다면, 자살유가족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적 개입에 대한 연구는 매우 시급하다. 자살자의 수적 증가는 자살유가족의 급격한 수적 상승을 동 다음세대 | 정성경 기자 | 2019-06-20 13:57 [미래세대 목회모델] 박광재 목사(광명 영광교회), "호국보훈, 한국교회를 살리는 것" 하나님의 절대주권 인정하고세속화를 끊는 방법으로‘제비뽑기’ 강조박광재 목사(광명 영광교회)의 40여년의 목회생활 키워드는 ‘성경의 제비뽑기’로 정리된다. 19살에 소년이 본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제비뽑기 역사’였다. 박 목사가 목회인생 40년 전부를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에 올인한 이유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확신에서였다.박 목사는 특히 세상이나 교회나 다름없는 금권선거의 정치적 행태들을 끊어내고, 세속화된 교회, 맘몬주의 인본주의로 삶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하나님의 주권을 확실하게 선 목회 | 정성경 기자 | 2019-06-13 00:00 [위클리 교회사] 11월 8일 아브라함 카이퍼 사망 1920년 11월 8일 네덜란드의 신학자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가 헤이그에서 사망했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열 개의 머리와 백 개의 손을 가진 사람'이라고 사람들에게 불릴 정도로 많은 역할을 감당했다. 아브라함 카이퍼의 인생이 평범한 신학자의 인생과 조금 다른 것은 그가 신학자이면서 목회자, 신문발행인, 국회의원, 대학총장, 네덜란드 수상까지 역임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온 만물에 충만한 그리스도의 주권’을 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네덜란드의 자유대학을 세우 뉴스 | 황재혁 기자 | 2018-11-08 00:00 예언자처럼 상상하고 예언자처럼 설교하라 미국의 신학자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은 국내에도 이미 잘 알려진 구약학자다. 그의 가장 대표적인 저서는 바로 ‘20세기를 형성한 100권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예언자적 상상력(Prophetic Imagination)'이다. 그런데 2017년 성서유니온에서 월터 브루그만의 ‘예언자적 설교’라는 제목으로 신간이 출간되었다. ‘예언자적 설교’의 원제는 ‘The Practice of Prophetic Imagination'이다. 어찌 보면 ’예언자적 설교‘는 오래전에 출간된 ‘예언자적 상상력 오피니언 | 황재혁 객원기자 | 2018-08-10 0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