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디지털 전환시대의 기독교교육'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장신근 박사)는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디지털 전환시대의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4월 27일(토) 오전 10시에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개최한다.주제 발표로 박일준 박사(원광대학교)가 '디지털 전환시대의 인간론', 김효숙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가 '모두를 위한 기독교교육, 인간과 생성형 AI와 협연'을 발표한다.총 10개의 분과발표에는 12편의 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기초이론분과에 고원석 박사(장신대) '상징 교수법에 대한 이론적 고찰', 교회교육분과에 뉴스 | 김병현 기자 | 2024-04-09 10:10 [기획특집]가스펠투데이 3주년 특집 좌담회 '오늘의 복음, 가스펠투데이는 말하고 있는가' 언더우드, 아펜젤러 선교사가 한반도에 첫발을 내디딘 4월 5일을 부활절을 기념해 2018년 4월 5일에 첫 출발한 가스펠투데이가 3주년을 맞았다. 3주년을 맞은 가스펠투데이는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회장), 안기석 장로(갈릴리교회, 새언론포럼 회장)와 함께 오늘의 복음과 앞으로 가스펠투데이가 말해야 할 복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Q. 가스펠투데이의 창간 목적은 '오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가스펠투데이가 말해온 복음은 무엇이라고 보는가?지형은 목사(이하 지): 일반적으로 신문은 건강한 목회 | 김유수 기자 | 2021-04-07 13:00 공동체 되어 작은 자 섬기는 기독대안학교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월 16일 국회에 입법 발의되면서 기독 사학계는 해당 법률안이 기독교 사학의 정체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해 왔다. 한편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및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운성 목사) 등의 교계 단체들은 사학법 개정안으로 인해 기독학교는 건학이념이 무너지고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동시에 그동안 부족했던 기독교 교육의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과 개선의 의지를 밝혀왔다.한편 지난 9일 국회에선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됐다. 다음세대 | 김유수 기자 | 2020-12-24 15:00 사회복지실천의 세 가지 과제 (고전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고전 12: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고전 12: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고전 22~25)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오피니언 | 유장춘 교수 | 2019-08-31 00:00 장신대 ‘무지개 퍼포먼스’ 관련 학생들 징계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가 지난달 26일 동성애 관련 '무지개 퍼포먼스'로 논란을 일으킨 학생들에게 징계를 내렸다.학교 징계위원회(위원장 홍인종)는 이날 관련 학생 중 1명은 유기정학(6개월), 3명은 근신, 4명은 엄중 경고의 징계를 각각 결정했다. 징계 사유는 학교 명예훼손, 지도교수 지도 위반, 수업방해 등이다. 징계 후속조치로 사회봉사와 지도교수와 기도회, 신학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징계를 받은 학생들은 지난 5월 17일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채플이 끝난 뒤 강단에서 동성애자 인권을 상징 뉴스 | 정성경 기자 | 2018-07-31 19:09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대한 에큐메니칼교회의 대응 현재 세계의 경제체제는 소위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영향과 구조아래 만들어진 체제이다. 문제는 이 체제가 무한경쟁과 구조조정 그리고 자유화를 추구함으로써 가져오는 부정적 결과들이다. 가장 큰 문제는 무한경쟁 속에 1등만이 살아남는다는 적자생존을 강요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국가 간, 그리고 국가 내부에서도 빈부격차가 심각해진다. 이는 모든 피조물의 풍성함을 믿는 기독교신앙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따라서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경제문제에 대한 신앙적 해석과 대응은 오늘날 교회의 사명과 직결된다과 할 수 있다.세계적으로 신자유주의 세계경제체제 오피니언 | 김영철 목사 | 2018-04-25 15: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