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주택청약 하셨나요?”
“천국에 주택청약 하셨나요?”
  • 정성경 기자
  • 승인 2021.10.07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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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 하심받은 년 청소년들과의

8월 24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유튜브에서 열리는

천안·아산의 청소년·청년을 위한

다섯 사역자들의 ‘주택청약 집회’

여름이 끝나가는 8월 24일 저녁 7시, 유튜브에 ‘주택청약TV’가 시작됐다. 어? 그런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주택이 아니다? “하늘나라에 맨션 하나 장만하셔야죠?” 하늘나라에 주택청약을? 어떻게든 내 집 마련, 건물주가 꿈이 된 이 세상 청소년·청년들을 위해 천안·아산 지역의 5명 젊은 사역자들이 만든 ‘주택청약TV’. 과연 무엇일까?

What?

최두영 전도사 : 주택청약이란, 주님께 택하심을 받은 청년, 청소년들과의 약속! 의 줄임말로 주택청약이라고 모퉁이돌교회(허용석 목사) 청년이 이름을 지어주었다. 이 세상에서 아파트 한 채 얻으려고도 청약을 매달 10만 원씩 몇 년을 투자는 하면서도 우리의 본향인 하늘 나라에 맨션을 위해서는 자신의 어떤 것도 희생하려 하지 않는 우리의 세대들에게 주택청약은 말 그대로 이 땅에서의 청약보다 훨씬 중요한 하늘나라 맨션을 준비함에 요구되어지는 우리의 신앙의 이야기들을 집약적으로 모아놨다고도 생각되어진다.

Who?

허용석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모퉁이돌교회 담임, 하늘소리미션대표), 최두영 전도사(예장합동 성천교회 고등부 전도사, 청소년 복음 훈련소 ‘복운함’ 대표), 이임엘 목사(예장백석, 하기오스 선교회), 강성광 목사(KOL(Key of Life/아산시 청소년 연합기도모임) 담당 목사, 순복음아름다운교회 부목사), 송성훈 전도사(KAICAM, 크로스로드미션 대표)

이임엘 목사 : 정확히 누가 만들었다고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동시에 하나님께서 같은 마음을 주셔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것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주택청약TV 유튜브 갈무리

Why?

강성광 목사 : 주택 청약팀을 만든 이유는 지역의 필요성 때문이다. 제가 속한 지역은 아산시이고 주택청약팀을 함께하시는 목사님 전도사님들은 대부분 천안에 계셔서 아산에서 아주 근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아산시와 천안시의 청년 청소년들이 코로나 기간 동안에 힘들어하기에 어떻게 해서든지 위로해 주고 싶었고,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 물론 다른 워십팀이나 메신저들이 유튜브로 활동하고는 있지만, 이 지역에 실제로 사역하고 있는 그리고 동시에 현재 청년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는 사역자들이기에 누구보다도 청년 청소년들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 전에 저희들이 함께 모였을 때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했었다. 그 중에 사역하면서 힘든 이야기도 했는데, 그렇게 이야기해서 어느 정도 위로는 될지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그 대화 가운데 사역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니라 뭔가 대안적인 것을 마련하자는 이야기들이 나오게 되었다. 그 대안이 바로 주택청약팀이다. 주택청약팀이 결성됨으로서 저희 사역자들도 살고 동시에 청년 청소년들도 살리게 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송성훈 전도사 : 먼저는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사역이 축소되었다. 이 축소된 사역 가운데서 하나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함께 연합하여서 시작했다. 주택청약의 연합의 강점은 각자들의 고유의 독립성과 각자의 팀의 개성과 강점을 존중해주는 연합체라는 것이다. 서로가 무언가 각자의 교회와 팀의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가고 있다. 이 연합이 새로운 연합사역에 대한 방향과 다음 세대의 사역의 하나의 돌파구가 되기를 소망한다.

And…

허용석 목사 : 각자 선교단체들에 소속되어 있는 친구들을 중심으로 홍보를 해 시작했다. 이번 집회는 앞으로 주택청약TV가 나아가야 할 방향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게 끝나도 예배는 계속 같이 하되 콘텐츠를 만들어서 제공할 생각이다. 예를 들면 전문가를 초청해 이단 교육이나 상담도 할 것이다. 멀리 보면 각자 사역하는 곳에서 청년, 청소년이 부흥되는 것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신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코로나19가 끝나면 오프라인으로 함께 만나고도 싶다. 다음 세대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목표다.

Message

허용석 목사

허용석 목사 : “나는 선교사다.”(마 6:19-34)

-전도와 선교를 굳이 나누자면 전도는 문화가 같은 사람에게, 선교는 다른 문화권에 있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나는 태권도 선교사가 되기 위해 백석대학교 선교학을 전공하고 태권도 사범자격도 땄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를 해외로 보내시지 않고 천안에서 사역을 하게 하셨다. 가정을 가지고 사역을 하다보니 교회에서 파트타임으로 주는 사례비 60만원으로는 생활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태권도 사범을 하면서 사역을 하는데, 어느날 하나님께서 “아이들 전도 안하니?”라는 메시지를 주셨다. 무작정 한 아이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 아이가 받아들였다. 10년 동안 태권도 사범하면서 만난 8살부터 12살 아이들과 모퉁이돌교회를 세웠고 현재 우리 교회는 100여명의 성도 중 90%가 청소년, 청년들이다. 마흔인 내가 10대의 문화가 다른 친구들에게 선교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무장되어 있다면 그곳이 선교지다. 우리가 선교사라면 보물을 하늘에 쌓아야 한다. 바로 돈과 시간이다. 돈을 땅에 쌓으면 당장은 행복하지만 공허함이 찾아온다. 언제 태어나는지, 죽는지도 모른다면 우리의 시간 또한 하나님의 것으로 함부로 사용하면 안된다. 우리가 선교사라면 이 땅에 주택청약이 아니라 하늘나라에 주택청약을 하길 바란다.

우리가 선교사라면 십자가를 지는 마음으로 살아야 된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원하시면 해야 되는거다, 우리가 선교사라면 우리의 목적인 예수 그리스도, 교회를 가까이 해야 한다. 우리가 선교사라면 매일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최두영 전도사

최두영 전도사 : “나는 증인이다.”(단 1:8-9)

-위기의 시기에는 평범한 반응이 아닌 비상한 반응과 비상한 연합이 요구된다. 평상시라면, 태평성대의 날이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날이라면 농담을 할 수도 있고, 여유를 부릴 수도 있고, 심지어 반응을 안 할 수도 있지만 위기의 시대, 즉 비상한 시기라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기 마련이다.

우리는 다니엘처럼 역사의 무대 위에 우뚝 서 있는 사람을 보면 대체로 ‘특별한 기회를 부여받은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실 다니엘처럼 혹독하고 외롭고 모진 길을 걸어간 사람은 흔치 않다.

당시 다니엘의 조국 이스라엘은 이미 역사의 지도 가운데 흔적도 없이 사라진 나라였다. 그 때, 끔찍하고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 포로가 되어 끌려간 소년들 중에 다니엘과 세 친구가 선택을 받아 바벨론 제국의 왕실에서 교육을 받는데, 그것은 그들에게 혜택이 아니라 저주였다. 다 해 봐야 포로 출신의 노예에 불과했다.

이런 상황에서 역사를 뚫어낸 다니엘의 고백이 바로 본문의 메시지이다. 포로에겐 자기의 뜻이 없다. 아니, 자기의 뜻이 있어서는 안된다. 자기 뜻과 상관없이 강제로 끌려 온 주제에 자기의 뜻을 정했다니! 이게 무슨 의미인가?

‘난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야. 난 하늘에 속한 사람답게 이 거룩함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 비록 포로로 끌려와 있지만 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고고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이 음란하고 사악하고 반도덕적이며 진리를 대적하는 이 세상 한복판에서 십자가만 자랑하고, 올곧은 믿음으로 왕따를 당하고, 사람대접 못 받고 병신 취급당해도 주님의 복음에 합당한 사람으로 당당히 걸어가지 않겠는가?

비록 우리 두 발은 이 땅을 딛고 살지만 더러운 사상이나 철학, 대세의 유행에 더럽히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고고하게 살아보지 않겠는가? 다해봤자 왕따 좀 당하는 것밖에 없지 않은가?

십자가 복음이 당신에게 실제가 되었는가? 증인은 본 것을 말하는 자이다. 들은 것을 증언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고, 만나고, 생생하게 실제로 경험한 것을 당당하게 마땅히 증거하는 자가 바로 증인이다.

다니엘과 같은 증인이 필요한 시대이며 세대이다. 다니엘의 고백은 연습 삼아 해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환관장이 허락하지 않으면 곧바로 목숨을 내놔야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그는 뜻을 정했다. 자기를 더럽히지 않기로!

기억하자. 이 길 외에 다른 길은 결코 없으며, 이 길을 가신 우리 주님이 곧 오신다. 마라나타!

이임엘 목사

이임엘 목사 : “나는 걸작품이다.” (시 8: 1-9)

-우리는 어떤 존재라고 이야기하고 있나요? (시편8:4-5)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존재, 돌보시는 존재, 하나님 보다 조금 더 못하도록,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신 존재가 바로 우리들인 것입니다. 우리들인거에요. 거기서 끝나지 않죠? (시편8: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어떻게 하신다고요? 다스리게 하신다. 부족함이 있는거에요 없는거에요? 없는거에요.

이런 믿음이 있는 자들이라면 하나님께서 손으로 지으신 아름답고 영광이 가득한 창조 세상 안에서 우리는 어떤 것을 하면 될까요?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기만 하면 됩니다. 누리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왜냐하면 우리는 그냥 평범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존재, 돌보시는 존재, 하나님 보다 조금 더 못하도록 영화와 존귀로 관이 씌어진 존재이기 때문이에요. 믿으세요? 나는 어떤 존재이다? 부족함이 없는 존재이다.

그렇기에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나를 낮추거나, 자존감을 낮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를 그 어느 것보다 걸작품으로 만드시고, 존귀한 자녀로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를 따라 세상 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모든 청소년과 청년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송성훈 전도사

송성훈 전도사 : “나는 예배자다.”(행 3:1-10)

-사도행전 3장에 보면 40년 이상 걷지 못한 앉은뱅이가 나옵니다. 앉은뱅이는 성전 미문에 앉아서 오랜 시간 구걸을 하고 있지요.

앉은 뱅이의 일상은 어땠을까요? 매일 매일이 구걸의 시간이였습니다. 걷지 못하기 때문에 친구나 가족 혹은 주변 사람들이 그를 매일 성전 미문에 데려다준거 같습니다.

그랬던 앉은뱅이의 삶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가는 길에 앉은뱅이를 마주하게 됩니다.

사실 이 앉은뱅이는 아주 오랜시간 성전 미문에 있었기 때문에 제자들로 이를 알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을 알고 있었습니다.

앉은 뱅이는 그날도 돈을 구걸을 하려고 베드로 요한을 쳐다 보았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그날은 주목하여서 앉은뱅이를 쳐다보게 됩니다.

앉은뱅이는 베드로 와 요한이 자신에게 돈을 줄까 기대하는 눈빛으로 베드로 요한을 쳐다보게 됩니다. 그때 베드로가 내게는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을 내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하며 그 사람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기 시작하며 성전으로 들어가서 껑충껑충 뛰며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당시의 성전에는 난리가 나지요.

이 사건을 통해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증거하게됩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오천명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됩니다.

오늘 본문에 40년 넘게 태어나서부터 걷지 못한 앉은뱅이가 나옵니다.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도 나옵니다.

사실 베드로는 이 앉은뱅이와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영적 앉은뱅이와 같은 삶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많은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많은 역사안에 있었는데도 예수님을 부인하고 영적 앉은뱅이와 같은 사람처럼 살아갔지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이런 베드로를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돌아오게되는 은혜를 보게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베드로와 앉은뱅이를 하나님의 나라의 통로로 사용하실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비록 영적앉은뱅이와 같은 삶을 살고 있을 지라도

아주 오랜시간 고통과 우울과 좌절과 죄 가운데 살았을 지라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나기를 원하십니다.

이 땅의 다음세대여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십시오.

여러분이 비록 지금 앉은뱅이 일지라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난다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로로 사용하여 사도행전 3장의 역사를 이루신 것처럼 가뭄과 같은 이 다음세대 복음현장에서 비록 앉은뱅이였지만 예수님을 통해 일어난 이 앉은뱅이처럼 베드로와 같이 요한과 같이 하나님 나라의 귀한 통로로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강성광 목사

강성광 목사 : “나는 크리스천이다” (행 11:19-30)

수년 전에 EBS에서 학교란 무엇인가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전국 상위 0.1% 고등학생의 비밀을 밝히고자 했습니다.

여기서 제작진이 학생들의 IQ, 기억력, 연산력, 부모님의 학력과 소득, 사는 지역, 특목고 여부등 많은 것을 비교하였는데, 특별한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상위 0.1%의 비밀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제작진은 0.1%아이들이 학교 생활에서 다른 아이들에 비해 무엇을 많이 하는 지 살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친구들에게 설명을 잘해주었습니다. 설명을 해주다 보니까 말문이 막히는 순간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서 자신이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을 다시 찾아보게 되고 그것이 자신의 지식이 되어지는 것이지요.

또 다른 연구진이 알아낸 상위 0.1% 수재들의 비밀은 평범한 아이들보다 착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관건은 누구에게까지 설명을 해주느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왠지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그 아이들끼리만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들은 전교 꼴지가 찾아와도, 전교 2등인 라이벌이 찾아와 물어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들의 실력이 늘 수 밖에 없는 것은, 전교 2등이 찾아와서 물어볼 때가 아니라, 전교 꼴지가 물어볼 때 그들의 입장에서 설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서 실력이 향상하게 되며, 인간이 이타적이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 믿는 것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신앙이 어떻게 하면 성숙하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들끼리만 있으면 신앙이 성숙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서로 친해질 대로 친해져서, 서로 만나도 가족과 같이 편합니다. 여러분의 신앙이 성숙하게 되는 계기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그들을 품고 교회로 나오게 하는 과정 속에서 어느새 성숙해 있는 여러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당시에 그리스도인이라 안디옥 교회 성도들이 불렸다는 건, 우리 표현으로 ‘예수 쟁이다.’라며 비꼬는 표현이었습니다. 이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에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다는 뜻과 작은 예수 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얼마의 기간 동안 변화가 되었기에 이런 소리를 듣게 되었나요?

26절 말씀에 보면 불과 1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년 동안 그들은 철저하게 말씀으로 변화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살았기에 그리고 서로 하나가 되었기에 유일하게 성경에서 안디옥 교회 성도들만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유일하게 하나 될 수 없는 유대인들과 헬라인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마찬가지로 저는 여러분을 통해서 이 일이 일어나길 소망해요. 먼저 여러분들이 크리스천답게 살아감으로서 여러분을 보고 예수님을 도무지 믿지 않을 것 같은 여러분들의 친구가 예수님을 믿게 되는 일들이 일어나길 소망해요. 어두울수록 빛은 빛나는 법이거든요. 이렇게 교회에 대해서 이미지가 안 좋다고 위축되지 말고 오히려 예수님 믿는 것이 무엇인 지 보여주는 여러분이 되길 소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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