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활 속에서도 세계선교를 위한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호남신학대학교(최흥진 총장)를 위한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일에는 28년동안 근무하고 08월 퇴직을 앞두고 있는 김동선교수(선교신학)가 학교발전을 위하여 사용하여 달라고 1,000만원을 학교에 기탁했다. 같은 날 광양온세계교회(김영근 목사)와 교우들은 호남신학대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을 위하여 500만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그 외 장학금으로 4월 26일 호산나장학회 250만원, 4월 14일 광주다니엘기도회 100만원 장학금을 최흥진 총장에게 전달했다.
최흥진 총장은 “항상 학교를 위해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과 발전기금을 후원해주신 기관에 깊은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