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시대, 공공성 회복으로 목회자 자존감 지켜야”
“재난시대, 공공성 회복으로 목회자 자존감 지켜야”
  • 최상현 기자
  • 승인 2021.02.22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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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연급가입자회 총회 개최
회장으로 정일세 목사 선출
총회연급가입자회 17회 정기총회 전경.
총회연급가입자회 17회 정기총회 전경.

총회연금가입자회(회장 박웅섭 목사)는 지난 2월 22일 오후 1시, 대전신학대학교 글로리아홀에서 1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박웅섭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윤석호 목사가 기도, 부회장 류승준 목사의 성경봉독, 부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재난 시대 목사의 자존감”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이어 총회연금재단 이사장 최성욱 목사가 축사, 류영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무는 박웅섭 목사의 사회로 서기 박만희 목사가 출석보고 후 회무를 처리하고 신·구임원 교체 및 인사를 진행했다. 회장은 단독후보로 정일세 목사(부산동노회, 행복한교회 시무)가 선출됐다.

회장으로 선출된 정일세 목사.

류영모 목사(부총회장. 한소망교회)는 설교 메시지를 통해 “연금은 하나님의 것이며 목회자의 양식”이라며 “공적 개념이 굳건하게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적 회복을 위해 서로 신뢰해야 세상 또한 교회를 신뢰할 수 있다. 공적 신학, 공적 교회가 되기 위해 힘써야 교회가 살 수 있다”면서 “재난 시대, 공적 생각으로 목회자의 자존감을 충실하게 지켜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임회장 정일세 목사는 “작년에는 민락동 부지 매매건, 신한금융을 통해 투자한 220억원의 부실 투자건으로 가입자들의 분노가 크다”며 “총회와 함께 부실 투자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특별감사, 책임자 문책과 더불어 가입자들을 불안케 하는 일들이 항구적으로 불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정일세 목사의 인사 전문.

제17회 총회연금가입자회 회장에 입후보한 부산동노회 정일세 목사입니다. 부족한 사람이 금번에 사명감을 느껴 연금가입자회 회장에 입후보하였습니다. 저는 제13회기에 부회장으로, 제15-16회기에 총무로서 실무적으로 연금재단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작년에는 민락동 부지 매매건으로 가입자들의 분노가 컸었고 이에 가입자회 임원들이 총회에 호소하여 연금특감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외부회계법인을 통하여 특별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여러 하자를 발견하고 책임 있는 당사자들을 고발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재판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에는 신한금융을 통하여 투자한 220억원이 부실 투자가 되어 손실 처리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투자가 3년 전의 일이기는 하지만 이 일에 대하여도 저희 임원들은 가입자들을 대신하여 총회장과 총회 임원들에게 강력히 요청하여 총회연금대책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 총회와 함께 부실 투자건에 대하여 진상규명과 특별감사, 책임자 문책 그리고 가입자들을 불안케 하는 일들이 항구적으로 불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총회연금재단은 가입자들이 주인입니다. 우리의 연금은 우리가 지켜야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일세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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