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역시에 위치한 금호벧엘교회(서순석 목사)는 성도들의 특별헌금과 기금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교회와 이웃을 도왔다.
금호벧엘교회는 교회가 소속된 예장통합 전남노회 동반성장위원회의 지원을 받는 83개 교회와 시찰의 어려운 14개 교회에 총 1천1백만 원의 후원을 했다. 그리고 지난 7일에는 금호벧엘교회가 위치한 서구 금호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후원품’으로 600만원 상당의 라면 300세트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어려운 성도들을 위해 500가정에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