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5개 부처 신임 총무들이 총회 임원회의 1일 공식 첫 출근을 했다.
예장통합 총회는 기구개혁을 위해 기존 10개 부처를 5개 부처로 통합, 축소 개편했다. 이에 2월 27일 통합된 5개 부처 총무 인선을 확정하고 3월 13일 총회 임원회의 공식 총무 인준까지 마무리했다. 인준과 기타 행정적인 처리를 마치고 앞으로 예장통합 총회 본부를 이끌어 갈 다섯 총무들이 1일 공식적으로 첫 출근을 했다. 이날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는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무들의 공식적인 첫 출근을 축하하며 각 총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