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장로 수련회, 새 힘과 비전을 충전해
영남지역 장로 수련회, 새 힘과 비전을 충전해
  • 김유수 기자
  • 승인 2019.09.06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0회 영남지역 장로 하계수련회
제20회 영남지역 장로 하계수련회를 9월 4~5일 양일간 대구시 달성군 호텔 아젤리아에서 열었다. 영남지역장로연합회 제공
제20회 영남지역 장로 하계수련회가 9월 4~5일 양일간 대구시 달성군 호텔 아젤리아에서 열렸다. 최기성 장로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영남지역장로연합회가 제20회 영남지역 장로 하계수련회를 9월 4~5일 양일간 대구시 달성군 호텔 아젤리아에서 열었다. ‘행하라,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빌 4:9, 고전 10:31)을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 영남지역 17개 노회 장로회원들이 참가해 준비된 특강과 예배를 통해 은혜와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박경석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첫날 개회 예배에선 직전회장 신용부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고 서기 황병국 장로가 창세기 37장 2~11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어서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가 ‘무너진 꿈을 세웁시다’라는 주제의 설교를 했다. 류 목사는 설교에서 “장로님들은 각자의 지교회에서 교회와 성도들을 돌보는 귀중한 책무 맡으신 분들”이라며 “장로님들께서는 말씀 통해 새 힘과 비전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교 이후 대구동남노회장 정기철 목사의 축도와 회원들의 장로회가 제창으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이후 일정에서 대봉교회 박희종 목사, 서울숲교회 권이영 목사,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 경주제삼교회 신영균 목사 등 강사가 6가지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수련회는 실행위원회의 경과보고와 노회별 자유로운 모임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가스펠투데이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Array ( [0] => Array ( [0] => band [1] => 네이버밴드 [2] => checked [3] => checked ) [1] => Array ( [0] => talk [1] => 카카오톡 [2] => checked [3] => checked ) [2] => Array ( [0] => facebook [1] => 페이스북 [2] => checked [3] => checked ) [3] => Array ( [0] => story [1] => 카카오스토리 [2] => checked [3] => checked ) [4] => Array ( [0] => twitter [1] => 트위터 [2] => checked [3] => ) [5] => Array ( [0] => google [1] => 구글+ [2] => checked [3] => ) [6] => Array ( [0] => blog [1] => 네이버블로그 [2] => checked [3] => ) [7] => Array ( [0] => pholar [1] => 네이버폴라 [2] => checked [3] => ) [8] => Array ( [0] => pinterest [1] => 핀터레스트 [2] => checked [3] => ) [9] => Array ( [0] => http [1] => URL복사 [2] => checked [3] => )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제동 298-4 삼우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42-7447
  • 팩스 : 02-743-744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상현
  • 대표 이메일 : gospeltoday@daum.net
  • 명칭 : 가스펠투데이
  • 제호 : 가스펠투데이
  • 등록번호 : 서울 아 04929
  • 등록일 : 2018-1-11
  • 발행일 : 2018-2-5
  • 발행인 : 채영남
  • 편집인 : 박진석
  • 편집국장 : 류명
  • 가스펠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가스펠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speltoday@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