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본보 논설위원 옥성삼 박사, 문체부 장관상 수상 본보 논설위원 옥성삼 박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 사무총장)가 기독 미디어 및 여가문화 분야에서의 공로로 지난 연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옥 박사는 경남 거제 출신으로 마산고, 연세대학교 신학, 명지대학교 여가학 석사,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레저경영(Leisure management)으로 경영학 박사(Ph.D)를 취득했다. 이랜드 근무를 거쳐, KBS 제3라디오(사랑의소리방송), C3TV, CTSTV, 위성DMB 채널, C-Channel 등 미디어 전환기 다플랫폼, 다매체 현장에서 편성, 제작, 기획, 경영 등 20여 년간 실 뉴스 | 가스펠투데이 보도팀 | 2024-01-08 15:13 세습적 특권에 대한 분노 대학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 위촉사정관 역할을 6년째 담당하고 있다. 한 5년 전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조사를 한 적이 있다. 인터뷰 대상에는 지방 일반고 학생도 있었고 외고나 자사고 출신도 있었다. 출신학교 여부와 상관없이 대다수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 응답에선 출신고와 지역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지방 일반고 출신 학생들은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학교와 교사들의 정보 부족과 무관심으로 동아리나 봉사 등 비교과 활동 오피니언 | 문상현 교수 | 2019-09-05 00:00 [예장통합총회 제102회기 이슈 진단 Ⅵ] 7개 직영 신학대가 위태롭다 ①전개 제102회기 총회 이슈를 진단한다 오는 9월 10일부터 예장통합 총회 제103회기가 시작된다. 가스펠투데이는 새로운 회기의 출범에 맞춰 제102회기 교단 내 주요 이슈들을 선정했다. 가스펠투데이가 제102회기 이슈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들 이슈에 한국교회가 당면한 문제점이 공통적으로 녹아있다는 판단에서다. 대개 교회의 타락은 돈과 권력으로부터 비롯된다. 이들 타락은 초기에 일부 대형교회 등에 국한되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고착화되고 결국 전체의 타락으로 이어진다. 가스펠투데이는 지금이 이같은 타락이 구조화로 가는 분기점에 있다고 보고 있 뉴스 | 김지운 기자 | 2018-09-05 13:14 기독언론은 무엇으로 사는가? 갑신정변 실패로 10여 년간 망명생활을 하던 서재필은 1895년 사면소식과 함께 정권을 잡은 개화파의 요청으로 그 해 12월 26일 귀국한다. 그가 고국 땅을 밟은 지 채 두 달이 지나지 않은 1896년 2월 11일 고종의 아관파천이 있었고, 4월 7일 당시 정치 외교 1번지이자 개화와 한국선교의 요람인 정동에서 독립신문이 창간되었다.첫 민영신문을 주도한 서재필은 기독교인이었고, 독립신문의 인쇄 역시 배재학당의 삼문출판사에서 이루어졌다.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서재필이 정부요직을 사양하고 귀국 100여일 만에 독립신문을 창간한 것은 오피니언 | 옥성삼 본지 기획편집위원 | 2018-03-13 09:00 기독언론과 저널리즘 한국개신교는 지상파TV와 DMB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미디어 플랫폼에 다수의 매체를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별 매체규모는 TV 5곳, 라디오 2곳, 일간신문 1곳, 주요 교계신문(교단지/초교파지/인터넷신문 등) 50여 곳 그리고 소셜미디어를 제외한 주요 인터넷 매체는 수백 곳 이상이다. 기독 매체에서 언론 역할을 감당하는 인력은 대략 2000여명 이상이며, 교계 매스미디어 종사자 규모가 5000명을 상회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개별 교회와 기관에 속한 미디어 인력까지 합하면 수 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한국개신교 매체에서 저 오피니언 | 가스펠투데이 | 2018-01-30 14: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