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3년, 온 몸과 눈물로 목회한 본향교회...다시 이어가는 행복 목회 광주동노회와 본향교회는 지난 12월 28일, 본향교회 글로리아홀에서 채영남 목사 원로(교회) · 공로(노회) 목사 추대 및 윤석이 목사 담임목사 취임예식을 가졌다.1부 예배는 주문창 목사(화순본향교회)의 인도로 전 노회장 김영호 목사가 기도, 예장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복 있는 교회, 복 있는 지도자”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이 목사는 “흔히 한 교회에서 10년 목회하면 ‘목사’라 하고, 20년 목회하면 ‘목사님’, 30년 목회하면 ‘성자’라 하는데, 채 목사님은 43년을 목회하셨으니 ‘예수님 동생’이라 해야 한다”며 “사람을 살 뉴스 | 가스펠투데이 보도팀 | 2022-12-30 11:07 서부지역,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 가을노회 열려 가을을 맞아 각 지역에서 노회가 열렸다.목포노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 동부교회(박민 목사)에서 제121회 정기회를 열고 노회장에 박석우 목사를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박 목사는 취임사에 “어려운 시기지만 낙담하지 않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시기 되게 할 것”이라며 “노회에 속한 모든 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목포노회 임원단△노회장:박석우 목사(은파), 부노회장 곽군용 목사(양동제일), 서정용 장로(일로중앙) △서기: 진호석 목사(희성), 부서기:박일호 목사(새빛) △회록서기:신영창 목사(신 뉴스 | 가스펠투데이 | 2019-10-31 14:07 [클로즈업] 사역하며 깊어진 주님과의 관계... “사모되기 잘했어요” 그림자 사역에서 당당히 선 사모들목회현장의 최선에서 중보기도하고, 수많은 아이디어와 성도들의 고통을 남편인 목회자에게 전하고 조언하는 비서관 역할을 하지만, 보일 듯 보이지 않게 움직여야하는 자리가 사모다. 그래서 구설에 오르지 않는 사모가 제 역할을 잘하는 사모로 인정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제자훈련 모델교회서는 기존의 굳어진 상식을 통해 성도들의 아픔에 귀 기울이는 사모 등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비전에 따라 교회 사역의 한 부분을 너끈히 감당하고 있다. 이에 가스펠 투데이에서는 ‘그림자 사역에서 당당히 선 사모들’ 목회 | 권은주 기자 | 2019-10-03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