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집단지성의 힘, 가짜뉴스 팩트 체크 시작된다 가짜뉴스 체크센터 추진위원회 발족식(고승우, 임순혜, 효림 공동추진위원장)이 12일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개미체커’로 불릴 가짜뉴스 체크센터는 사회적 혼란과 분열을 부추기는 가짜뉴스를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팩트체크 하는 가짜뉴스 검증 플랫폼이다.김영주 목사(NCCK 정의평화국장)의 사회와 효림 공동추진위원장(세종시 참여연대), 고승우 공동추진위원장(주권방송)의 인사말로 시작된 발족식은 임순혜 공동위원장(NCCK 언론위원회)의 참여단체 소개 및 경과보고와 발기인 모금 계획 설명, 발족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효 뉴스 | 이경준 기자 | 2019-12-11 11:52 교회문화 바로서야 세상이 바뀐다(1) 시대마다 청년세대를 부르는 언어가 있다. 한국사회에서 청년세대는 엔(N)포세대(연애·결혼·출산·내집·인간관계를 포기한 세대)라고 불린다. 하지만 기성세대와 다음세대를 잇는 다리역할을 하는 것이 청년세대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로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는 세대이기도 하다. 청년세대는 ‘교회 문화’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교회에서 신앙생활 한지 최소 25년 이상 된 청년 4명, 최명선(32, 남), 김샛별(32, 여), 강승우(28, 남), 김민정(28, 여)의 교회문화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교회문화’하면 떠오르는 ‘문학의 밤’최명선 목회 | 김지운, 정성경 기자 | 2018-05-09 16:55 싱어송라이터 최명선, 1집 정규앨범 ‘오롯이’ 발매 싱어송라이터이며 상도중앙교회 청소년 예배팀 워십리더인 최명선의 첫 번째 정규앨범 ‘오롯이’가 지난 11일 발매됐다.앨범명 오롯이는 ‘모자람이 없이 온전하게’라는 우리말이다. 최씨는 “경건의 모양만 있는 껍데기 예배자가 아닌, 경건의 능력이 있는 예배를 오롯이 드려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최근 음반시장에서는 미니앨범이나 싱글 발매가 대부분이지만 모두 10곡의 자작곡을 수록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음에도 순수하게 자신의 고백을 진정성 있게 전한다.타이틀곡 ‘주님 주신 그 길’은 불투명한 현재와 미래를 살고 있는 오피니언 | 정성경 기자 | 2018-04-26 16: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