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양시 내 지역교회, 오는 23일까지 예배 외 모임 금지 경기도 고양시 지역 내 교회들은 오는 23일까지 정규예배 외의 모임을 갖지 못한다. 이는 최근 고양시 반석교회와 고양시 기쁨153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했기 때문이다.지난 8일 고양시는 “고양시 전역에 대해 소규모 교회를 포함한 종교시설의 고모임, 단체급식 등 집합제한명령을 발동한다”며 “예배는 현행대로 유지할 수 있지만 정규 예배 외 수련회나 기도회, 부흥회, 성경공부모임 등 각종 대면 모임 활동이나 행사를 금지하는 핵심 방역 수칙 준수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위반 시에는 벌금 3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8월 뉴스 | 김성해 기자 | 2020-08-11 09:20 한국교회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지정되나 광주광역시가 지난 1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광주시에 이어 전라남도 역시 지난 6일부터 2단계에 돌입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 개최가 전면 금지되고, 실내 50인 미만, 실외 100인 미만의 행사 및 모임을 진행하더라도 참석한 인원 전원이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사람 간 일정간격 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특히 광주시는 지난 5일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진자가 연속 3일 이상 두 자릿수 이상일 경우 사회적 거리두 목회 | 김성해 기자 | 2020-07-08 15:00 '십자가 대신 방역소독기를 멘 목사들' 덕양구기독교연합회 방역단 발대지역사회 이웃과 500여 교회에방역봉사로 사랑과 나눔 실천부활절 사랑의 쌀 나누기 등“덕기연이 있어 행복하다!”3월 12일에 발대식을 한 덕양구기독교연합회(이하 덕기연) 방역단은 4개조로 3~4명의 목사로 구성됐다. 코로나19가 고양시에서 기승을 부리던 기간 동안에는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13개 교회에 주변 상가까지 방역을 했다. 방역봉사를 하던 목회자들의 눈이 시리고 코가 먹먹하고, 방역소독기를 멘 허리는 끊어질 듯 아팠다. 심지어 쓰러진 목회자도 있었다.코로나19로 심방도 하지 못하고, 예배도 목회 | 정성경 기자 | 2020-04-16 16: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