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필리핀 태풍 피해 복구 파병기 …'아라우(태양)의 후예' 연재를 시작하며 얼마 전에 용산역 인근 한식당에서 이철원 집사와 점심 식사 만남을 가졌다. 육사 42기 출신의 이 집사는 육군 대령으로 예편하고 현재 두진푸드시스템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이날 이 집사가 필자에게 책을 한 권 건넸다. “아라우(태양)의 후예”라는 제목의 책이었다.‘아라우의 후예(?), 무슨 뜻이지?’ 하고 잠시 궁금했는데 책 표지에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 파병기”라는 설명의 글을 보고서야 책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를 미루어 짐작하게 됐다.책 표지에 이런 설명 글도 있었다.“64년 전 필리핀의 젊은이들은 낯선 땅,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 오피니언 | 엄무환 국장 | 2021-08-02 10:08 ㈜유니온씨티, 한일장신대 학교버스 승강장 기부 주식회사 유니온씨티(대표이사 임동욱‧유혜숙)가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에 학교버스 승강장 교체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5일 한일장신대에서 열린 이날 2019학년도 입학식 및 1학기 개강감사예배에 유혜숙 대표가 참석 가운데 기부식을 가졌다.이후 학교버스 승강장에서 유 대표와 구춘서 총장 및 교직원들이 리본 커팅식과 기념식을 갖고 축하했다.이 자리에서 유혜숙 대표는 “하나님의 뜻을 배워가는 귀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기쁨이 크다”며 “세상에 유익한 일들에 더 많이 앞장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곽재우 지역기자 | 2019-03-14 11:03 [3.1운동 100주년 기념 교회 시리즈] ④매봉교회, 어제의 3.1운동을 오늘날 애국운동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3.1운동과 유관순 열사, 그 역사적인 현장에 매봉감리교회가 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교회 네 번째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용두리에 있는 유관순 열사의 생가와 그 옆에 있는 매봉감리교회를 찾았다.일본인이 불태운 최초 교회국채보상운동부터 시작된 민족운동박해 속에 이어진 신앙의 역사“유관순을 뛰어넘는 인물을 위해”불태워진 첫 번째 교회당, 매봉교회와 3.1운동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인 목천에 1913년 기록에 의하면 3~4교회가 있었다고 한다. 그중 지령리교회가 현재 매봉교회라고 알려져 있다. 19 뉴스 | 정성경 기자 | 2019-01-24 00: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