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료 목회자의 미소가 보람입니다” 충북노회 한울목회가 6년째 농촌 자립대상교회를 돌아보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보은 원평교회(정상덕 목사 시무)에서는 사택 현관공사가, 영동의 봉산교회(김남혁 목사)에서는 본당 강단공사와 교육관 보일러 시공으로 한울목회(회장 권영안 목사) 회원들이 봉사의 구슬땀을 흘렸다.한울목회는 예장 통합 충북노회 소속 개혁적 성향의 목회자 30여명으로 구성된 친목모임이다. 노회를 위해 일조(一助)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회원들 중에 건축기술을 가진 목회자가 주축이 되어 재능기부로 농촌교회를 뉴스 | 김성수 지역기자 | 2019-10-01 09:20 어려운 농촌교회 도움의 손길로 동역사랑 펼친 충북노회 한울목회 일손도 재정도 어려운 농촌교회에 도움의 손길을 펼쳐 감동을 주고 있는 목사들의 공동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충북노회 목사들 30여 명으로 구성된 친교 모임인 한울목회(회장 김영윤 목사)이다.지난여름 집중호우로 교회당 여기저기 비가 새고, 파손된 곳이 많아 손봐야 할 데가 있지만 발만 동동 구르며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을 때, 목사들이 손을 걷어붙였다. 회원들이 재정을 출렴하고, 회원 중 자신의 교회를 돌보면서 체득한 건축에 재능이 있는 목사들이 주축이 되어 벌써 3년째 이일을 해오고 있다. 지난달 17일, 18일 그리고 27일 뉴스 | 김성수 지역기자 | 2018-10-10 16: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