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회장 박영희 사모)가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0회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선 각종 보고와 안건이 논의됐으며 단일후보였던 갈릴리교회(이종삼 목사) 하미영 사모가 일산동일교회 박영희 사모(김해수 목사)에 이어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총회 개회예배에선 부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가 열왕기상 18장 41-46절을 본문으로 ‘희망을 향하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엘리야는 손바닥만 한 구름을 보고 빗소리를 들었다. 그 비결은 영적인 귀가 열려있기 때문이다”며 “ 뉴스 | 김유수 기자 | 2020-06-12 12:37 [클로즈업] “외로움에 지친 사모님들,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로 오세요” 그림자 사역에서 당당히 선 사모들목회현장의 최선에서 중보기도하고, 수많은 아이디어와 성도들의 고통을 남편인 목회자에게 전하고 조언하는 비서관 역할을 하지만, 보일 듯 보이지 않게 움직여야하는 자리가 사모다. 그래서 구설에 오르지 않는 사모가 제 역할을 잘하는 사모로 인정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제자훈련 모델교회서는 기존의 굳어진 상식을 통해 성도들의 아픔에 귀 기울이는 사모 등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비전에 따라 교회 사역의 한 부분을 너끈히 감당하고 있다. 이에 가스펠 투데이에서는 ‘그림자 사역에서 당당히 선 사모들’ 목회 | 권은주 기자 | 2019-11-0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