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위에 대한 믿음에서 믿음에 대한 권위로 ‘한국의 최초 방문 선교사는 1860년 칼 귀츨라프이다. 그는 고대도에 방문하여 감자를 처음 전래시켜 주고 갔다. 하지만, 귀츨라프가 루터교였다는 것을 아는 이는 별로 없다.’최주훈 목사(중앙루터교회)는 한국에 희귀한 종파인 루터교회 목사이다. 3월 7일 부산YMCA에서 열린 크리스챤 아카데미 기독교고전읽기에 강사로 왔다. 최목사는 루터에 대해 그가 적은 종교개혁 3대 논문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현재 한국에서 루터교회가 49개, 교인은 4천명, 목사는 60여명이다. 하지만, 한국 루터교는 ‘교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자’는 뉴스 | 김광영 지역기자 | 2019-03-19 05:51 개혁(改革)은 자기 가죽을 벗기는 고통을 감내하는 길 “개혁(改革)은 자기 가죽을 벗기는 고통을 감내하는 길입니다.” 이렇게 말을 꺼낸 ‘한국적 작은교회론’의 저자 이정배교수(바젤대학교 신학부를 졸업, 30년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 현재 현장아카데미원장, 생명평화마당 공동대표)는 한국교회가 중요한 때를 실기했다며, 역사적 안목과 실천의 부족이었다고 진단한다. 10월 1일 월요일 부산 프라미스랜드에서 저녁 7시 ‘건강한 작은교회 비전모임’ 세미나가 있었다.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관심있는 분들을 모시고 작은교회가 희망인 이유에 대한 발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배 교수의 강의 뉴스 | 김광영 지역기자 | 2018-10-10 0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