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에서도 일어선다 '명성교회 세습철회' 2018년 8월 7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재판국에서 8대 7로 헌법을 위반한 명성교회 불법세습을 용인한 판결이 내려졌다. 벌집을 쑤셔 놓은 듯한 이 판결로 곳곳에서 명성교회세습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가 발표되고 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누가복음 19:46)는 말씀처럼 한국의 중추적인 교단의 대표적 대형교회의 세습용인을 결정한 총회재판국에 대한 양심적 각성과 재재판 청구하는 선지자들 외침이 들려온다. 부산에서도 8월 10일 지역 목회자들이 모임을 통해 '지역준비위 뉴스 | 김광영 지역기자 | 2018-08-14 15:57 폭염 더위 찜통 속, 어디에서 누군가가 홀로 울고 있다. 쪽방은 자기 집이 없는 사람이 거주하는 최소한의 주거형태로, 2평 정도 되는 방 하나에 한 사람이 산다. 공동화장실을 사용하며 보증금 없이 월 20만원 내외의 월세로 생존하는 곳이다. 여인숙, 여관, 고시원, 고시텔, 주거취약 주택이다.부산 동구쪽방상담소와 그 주변의 쪽방을 방문하였다. 에어컨이나 냉방시설이 취약한 상황에 선풍기 한 대에 의지하여 겨우 이 여름을 버티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낙원여인숙을 방문하니 박씨 아저씨가 살고 있다. 이곳에 대나무 돗자리, 쿨 매트, 새 선풍기를 선물했다. 좁은 단칸방에 빼곡히 쌓인 물건들 사 뉴스 | 김광영 지역기자 | 2018-08-08 1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