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원, 상처가 기도되어 소망으로 피는 곳 생명으로 지킨 복음과 교회의 현장구국의 심정으로 내딛는 발걸음에북으로 향하는 자유와 평화의 기도전국의 초‧중‧고등학교가 여름방학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온 가족의 여름 휴가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가 알아본 지역이자, 한국 근대 역사와 기독교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철원으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최북단이면서 6·25전쟁의 격전지로 유명한 철원군은 1953년 정전협정이 된 이듬해인 1954년부터 민간인 거주가 허용됐을 정도로 군사고장이며 DMZ 생태평화공원으로도 유명하다.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목회 | 정성경 기자 | 2019-07-26 17:00 바른 통일교육의 정립이 절실하다! 교육에 대한 열정은 한국을 최빈국에서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게 한 최대의 원인이었을 뿐만 아니라 식민지와 전쟁의 상흔에서 우리 스스로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유일한 해법이기도 하였다. 이처럼 교육열은 한국 근대화를 이루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교육열과 더불어 성장했어야 하는 국민들의 의식수준은 큰 진전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사회문화, 역사, 사상과 같은 전인적인 교육에 집중하기 보다는 배고픔과 가난을 우선적으로 벗어나기 위한 도구로써 방향을 잡고 개발독재의 당위성을 주지시키는데 필요한 ‘충과 효 그리고 반공정신’에 오피니언 | 이상범 목사 | 2018-11-01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