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교회, 정준 목사 위임 예배 및 임직식 가져
신안교회, 정준 목사 위임 예배 및 임직식 가져
  • 정성경 기자
  • 승인 2021.08.18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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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96주년 맞는 신안교회
새 위임 목사와 임직자들로
“지역사회 빛과 소금 역할”
15일 신안교회에서 진행된 임직예식. 서재철 본부장 제공

창립 96주년을 맞는 광주 신안교회가 정준 목사를 위임하고 장로와 권사, 안수집사를 임직하는 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5일 신안교회 예배당에서 드려진 임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철저히 지키며 은혜롭게 진행됐다.

이날을 창립기념주일로 지킨 신안교회는 1부부터 3부까지 은퇴목사인 우수명 목사가 설교를 전하며 성도들과 축하했다. 주일3부 11시10분예배와 함께 드려진 임직식에 교회 측은 "코로나로 인해 하객 및 참석자를 분산하고, 위임식과 동시 진행할 경우 그로 인해 임직자들이 들러리가 안되기 위함이었으며 임직식이 온전히 임직에 집중되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직식에 정병규 장로 외 권사 10명, 안수집사 7명이 임직을 받았다.

같은 날 오후 7시 반에 진행된 위임감사예배는 신안교회 위임국장인 광주동노회장 김영호 목사(로뎀교회)의 집례로 증경총회장 채영남 목사(본향교회)가 “예수님 잘 믿으세요”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채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예수만 잘 믿으면 이겨낼 수 있다”며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15일 신안교회에서 진행된 위임식에서 정준 목사. 서재철 본부장 제공

권면에는 부노회장 손석호 목사(신영교회), 축사에는 부노회장 정병권 장로(담양읍교회), 격려사는 전노회장 김재영 목사(성안교회), 축시에 심명자 권사(신안교회)가 맡았으며 한마음으로 위임받는 정 목사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위임예식은 우수명 은퇴목사(신안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1925년 8월 20일 광주 광역시 신안동에서 3명이 모여 최초의 예배를 드리며 시작한 신안교회는 현재 4천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한 광주 지역은 물론 해외선교에도 힘쓰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한편, 신안교회 위임목사로 섬기게 된 정준 목사는 광주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장로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목회 경력으로 명성교회 전도사와 부목사로 시무했으며 봉천교회 및 더 처치(THE CHURCH)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15일 신안교회에서 진행된 임직예식 참석자들. 서재철 본부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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