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틀어 양궁 최고령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출신 오진혁 선수(현대제철)가 제32회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6일(월)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단체 결승전에 출전한 오진혁 선수는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경북일고) 선수와 함께 대만을 상대로 6대 0으로 승리, 한국에 3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심각한 어깨 부상으로 은퇴 권유까지 받았던 오진혁 선수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 사상 처음으로 남자 개인전에서 올림픽 금메달,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 9년 만에 다시 선 올림픽 무대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틀어 양궁 최고령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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