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회가 제35회 가을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서재철 본부장
예장통합 광주노회가 3일 서림교회에서 제35회 가을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회에서 박수일 목사(운남교회)가 신임 노회장에 취임했다.
박수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광주노회 정기노회 개회예배에서 장로 부노회장 유기식 장로가 기도했으며 이명섭 목사(다운교회)가 출애굽기 3장 12절, 5장 1-3절을 본문으로 ‘주님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예배는 회계 이강옥 장로의 봉헌기도 이후 전노회장 오용웅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예배 후 회무처리에선 신임 임원선거 및 각종 보고와 안건처리가 진행됐다. 이날 신임 노회장으로 박수일 목사가 취임했으며 목사 부노회장에 송종태 목사(한성교회), 장로 부노회장에 김종연 장로(묘량교회)가 선임됐다.
예배 인도중인 박수일 노회장. 서재철 본부장
이하 광주노회 35회기 임원명단
노회장: 박수일 목사(운남교회)
목사 부노회장: 송종태 목사(한성교회)
장로 부노회장: 김종연 장로 (묘량교회)
서기: 정경종 목사 (운남월광교회)
부서기: 김성덕 목사 (화정교회)
회록서기: 신승식 목사 (내산교회)
부회록서기: 진태동 목사 (빛그린사랑교회)
회계: 임용택 장로 (창대교회)
부회계: 송원식 장로 (사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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