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교회에서 제33회 광주노회 열려
예장통합 전남노회(노회장 정종채 장로, 왼쪽 사진)가 25일 광주무등교회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정종채 장로의 인도로 전노회장 진명옥 목사가 ‘관계의 정’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노회는 총대 618명 중 472명이 참석해 회무를 처리했으며, 목사 중 자동적으로 총대가 되는 1명을 제외하고 13명 선출에 후보자 23명이 등록해 치열한 총대선거가 치러졌다. 이번 노회를 통해 △목사 총대 :정채섭(풍성) 서순석(금호벧엘) 남택률(광주유일) 김철수(풍성한벧엘) 김승익(무등벧엘) 박영식(광주임마누엘) 이종문(광암) 양원용(광주남문) 조택현(광주서남) 주계옥(광주영락) 리종빈(광주벧엘) 양본용(풍앙양림) 김광식(우산) 김의신(광주다일) △장로 총대 : 정종채(광주서석) 장기영(광주다일) 송인동(광주양림) 조성현( 광주서남) 박두선(금호벧엘) 봉만철(광주북문) 서재철(남광) 추철호(광주서석) 이현철(광주제일) 조평옥(방림) 남근우(광주영락) 최효수(월광) 송환부(광주무등) 김제원(광주유일)이 선출됐다.
이에 앞서 23일에는 목사안수예식을 통해 박현선(한광교회) 한규진(사평교회) 김승주(생명교회) 정현우(광주영락교회) 김현민(광주다일교회) 지대인(옥과교회)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23일 서림교회에서 진행된 광주노회(노회장 최봉윤 장로, 오른쪽 사진)에는 295명의 총대 중 240명이 참석해 노회의 현안을 논의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최봉윤 장로의 인도로 전노회장 송재식 목사가 ‘메신저 : 세례요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목사총대 : 전성수(목련마을) 송재식(서림) 김민식(광주동광) 임준태(하남) 한상영(창대) 정태진(광림) 유갑준(송정제일) 김학균(서삼) 김성덕(화정) 김정은(사랑방) △장로총대 : 최봉윤(화정) 박창수(송정서부) 이현범(유덕) 박찬환(광림) 유기식(송정제일) 조재범(서림) 윤동구(세움) 이호익(장성제일) 최귀남(서림) 이강옥(영광중앙)이 선출됐다.
이날 오후 2시에는 노회장 최봉윤 장로의 인도로 목사안수예식을 통해 원수옥(영광평강기도처), 염주열(광주동광교회), 이정효(운남월광교회) 목사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