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끼어들지 말고 오히려 그런 일을 책망하십시오.
그래서 성경에는 '잠자는 자여, 잠에서 깨어나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실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 에베소서 5장 11, 14절
그래서 성경에는 '잠자는 자여, 잠에서 깨어나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실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 에베소서 5장 11, 14절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인간의 그릇된 죄
즉 통제, 감시, 감금, 분리, 인종차별, 배타주의, 침해 등의
씻을 수 없는 인류의 죄로 인함이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소식은
인간의 모든 죄를 죄악의 굴레에서
해방됨을 선포하는 승리와 희망의 메시지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활동하셨던 예루살렘에
현재 길이가 무려 600km가 넘으며
높이가 8~9m에 이르는
거대한 이스라엘 분리 장벽이 세워져 있다.
이것은 인간의 가장 소중한 관계망을 파괴시키는
강자의 횡포이며, 열매 없는 어둠의 일이다.
주님께서는 바벨탑을 무너뜨리셨다.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셨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로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이제 부활의 주님을 통하여 팔레스타인과
다른 곳들의 장벽도 무너지는
승리의 희망 소식이 울려퍼지길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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