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주최로 18일 송정중앙교회에서 개최
‘광주여!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는 주제로 2018광주광역시 복음화대성회가 지난 18일 송정중앙교회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광교협)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는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종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환영사에 앞서 송정중앙교회(담임 김정렬 목사)가 복음화대성회 장소를 제공하고, 지난달 21일 개최된 국가인권정책(NAP) 독소조항 철폐 및 퀴어집회 반대 국민대회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설교시간엔 건국대학교 조명환 박사가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란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전했고, 전 남구교단협회장 홍영준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마지막으로 2018광주광역시 복음화대성회는 광교협 상임고문 리영숙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는 올해로 제32회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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