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미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해발 4천여미터의 고원에 경기도 넓이만한 끝없이 펼쳐진 소금평원이 있다. 우연히 발견한 무덤을 보는 순간 삶과 죽음, 자연 이 모든 것이 하나로 보여 오는 느낌을 받았다. 요즘은 여행루트를 제한하지만 예전 드넓은 사막에서 길 잃고 헤매다 죽은 여행자들의 무덤이다. 포토큐티 | 조철규 작가 | 2018-08-23 08:00 미국 아리조나주 엔텔롭 캐년 미국 아리조나주 엔텔롭 캐년침식작용으로 생겨난 좁은 사암협곡 사이로 빛이 들어와 바위에 부딪히며 빚어내는 아름다움으로 사진작가들의 로망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이곳을 두고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이라는 표현까지 한다. 포토큐티 | 조철규 작가 | 2018-08-09 08:00 산 산은 장엄함 그 자체로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생각과 관념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습관이 되어 버린 우리에게산은 느끼라고 말한다변함없이 서있는 그 모습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새의 모습에서내가 거기 있으니 나를 느끼라고 말씀하신다 포토큐티 | 조철규 작가 | 2018-07-19 14:17 물은 낮은 데로 물은 낮은 데로 흐르니 겸손하다. 물은 상대와 부딪쳐 맞서지 않고 돌아서간다. 물은 정화의 능력이 있다. 물은 생명이다. 물처럼 산다면 자연과의 화해는 이루어지며 우리의 정신적 영적치유도 이루어질 것이다. 온대지에 물이 넘친다 축복이다. 포토큐티 | 조철규 작가 | 2018-07-06 17: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