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샘으로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들의 각 짐승에게 마시우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공중의 새들이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소리를 발하는도다 저가 그 누각에서 산에 물을 주시니 주의 행사의 결과가 땅에 풍족하도다"(시편104:10-13)

물은 낮은 데로 흐르니 겸손하다. 물은 상대와 부딪쳐 맞서지 않고 돌아서간다. 물은 정화의 능력이 있다. 물은 생명이다. 물처럼 산다면 자연과의 화해는 이루어지며 우리의 정신적 영적치유도 이루어질 것이다. 온대지에 물이 넘친다 축복이다.

조철규목사
1980년 장로회신학대학졸업. 1982년부터 강민이란 예명으로 연기자,공연연출,기획자로 20여년 기독교문화선교활동을 하였다. 2000년 한일장신대학원 졸업후 2004년 목사안수를 받고 2006년부터 공동체교회 목회를 하고 있다. 사진작가로서 지금까지 일반갤러리 외에 학교,병원,교회등에서 회사진전을 30회 해왔다. 2014년 인도풍물사진집 “인도의 추억” 발간. 2016년부터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화해와 치유의 사진전”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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