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장통합총회, “성범죄는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하는 행위” 예장통합총회가 지난 29일 ‘N번방 사건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는 “속칭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우리 사회에 숨어 있던 디지털 성범죄의 악행을 드러내는 사건”이라며 “디지털 성범죄가 우리의 삶에 이미 깊숙이 퍼져있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교회가 성범죄에 대하여 모범이 되지 못하고, 대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을 애통하며 회개한다”며 “성범죄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교회는 성폭력 예방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통해 교회 내 성범죄를 더 이상 묵 뉴스 | 김유수 기자 | 2020-06-01 16:42 [에세이] N번방 조주빈 공범 ‘부따’는 18세! 경찰은 4월16일(목) ‘박사방’ 조주빈의 공범으로 구속된 대화명 '부따'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부따’는 만 18세라고 밝혀진 가운데 17일(금) 검찰에 송치하며 얼굴을 공개 했다. 18세 강모 군은 '박사방'을 홍보 역할을 담당하였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법원은 강모 군에 대해 범행 수법이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피해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현재 경찰이 검거한 N번방 사건 관련자 중에는 10대가 94명, 20대가 130명으로 전체 검거 인원의 72% 이 다음세대 | 이재욱 목사 | 2020-05-15 15:00 [에세이] N번방, 음란은 영적인 타락의 질주 최근 들어 N번방 사건이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부모들은 ‘혹시 내 자녀도 이런 영상을 보았을까?’ 라는 걱정을 많이 하신다. 필자가 성교육을 시작하면서 청소년들이 어떤 영상들을 보는지 조사하던 중 인터넷 방송을 통해 BJ들이 활동하며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이 원하는 포즈를 취하고 일부는 동성간의 행위도 보여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잘못된 성적인 환타지를 충족시키는 일들이 일어났었는데 우리는 그동안 무심하게 내 자녀와는 상관없다고 여겼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얼마 전 n번방 사건을 취재했던 프로그램에서 고등 다음세대 | 최경화 대표 | 2020-04-17 15:00 ‘성(性)’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필요할 때 지난 3월 17일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핵심 운영자 ‘박사’인 ‘조주빈’이 검거되면서 디지털 성범죄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보안성과 익명성을 내세우는 메신저 앱 텔레그램에서 조주빈은 단체 채팅방을 운영하면서 미성년자 등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비인륜적인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통하며 가상화폐를 이용해 막대한 이득을 취한 바 있다. 또 조주빈이 제작 및 유통한 성착취물을 관전한 이들이 26만여 명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이에 분노한 시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조주빈의 신상 외에도 텔레그램 n 목회 | 김성해 기자 | 2020-04-01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