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안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진행 … 15년째 지역사회에 사랑의 정 나눔 천안에 소재한 하늘중앙교회(유영완 목사) 소속 (사)기빙트리천사운동본부(본부장 유영완, 이하 천사운동본부)가 지난 11월 12일(토) 오전 10시에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는 교회가 마땅히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역을 섬겨야 한다는 유 목사의 목회 철학을 전체 교인들이 실천하는 여러 사역 가운데 하나로, 특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15년째 이어오고 있다.그래서 이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외롭지 않 뉴스 | 엄무환 국장 | 2022-11-16 23:44 117년 역사의 천안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 리더십에 시선 집중… 왜? 천안에 소재한 하늘중앙교회 담임인 유영완 목사(전 감리교충청연회 감독, 현 목원대학 이사장)의 행보에 교계와 지역사회는 물론이요 심지어 외교 사절들까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탁월한 리더십 때문이다.이는 유 목사가 부임한 이후 교인이 1천 명이었던 하늘중앙교회가 20여 년 만에 재적교인 1만 명 이상의 대형교회로 부흥한 것만 보더라도 입증된다.특히 하늘중앙교회의 대표적 사역 중 하나인 다문화선교는 그 어느 교회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지역사회와 외교 사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역시 목회 | 엄무환 국장 | 2022-11-14 00:14 다문화·이주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목사, 박종철 목사, 김성복 목사)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19 다문화·이주민 합창경연대회’가 9월 28일 성동구 꽃재교회(김성복 목사)에서 개최됐다.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는 다문화 국민과 교회와 지역 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합창을 통해 건강한 관계 문화형성과 한국사회 적응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열린 합창경연대회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10개 팀이 합창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심사위원장 박주옥 교수(백석예술대)는 심사평에서 “여러분들의 합창공연을 보면서 역시 음악은 뉴스 | 이경준 기자 | 2019-10-02 17:38 2019년 다문화 화합한마당 걷기축제 대전지역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족과 일반시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2019년 다문화 화합 한마당 걷기축제’가 9월 8일(주일) 13시~17시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및 한밭수목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건강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공동체 조성을 위해 대전광역시와 대전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하고 관내에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전월드휴먼브리지가 주관하며 TJB와 CMB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 날 다문화어린이합창단 및 119소방악단 등이 참여하는 식전 공연을 비롯하여, △개회식(유공자표창, 장학금, 사업 뉴스 | 김성수 지역기자 | 2019-09-04 15:38 결혼이주여성의 인권, 교회가 나서야 최근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이 남편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회적 반향이 있었다. 두 살배기 아들이 보는 앞에서 자행된 폭행 장면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공분케 하였다. 이 영상이 베트남까지 퍼져 나가면서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하였고, '한국은 결혼이주여성을 이유 없이 때리는 나라'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썼다.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은 가정폭력을 당해도 언어 차이 때문에 쉽게 신고를 못하지만 현행 법제도 때문에도 신고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체류자격이나 국적 취득이 사실상 한국인 배우자에게 종속 오피니언 | 정무성 총장 | 2019-07-29 15:55 이주에 관한 리터러시가 필요한 이유 ② 다문화? 문화로 족하다! ‘문화’라는 말만 들이대면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선생님들이 지금도 있다면 ‘문화’가 무슨 말인지도 모른다고 비웃음 사기에 딱 좋다. 어쩌면 ‘다문화’라는 말도 그와 같은 운명에 처할 날이 멀지 않았다. 문화적 배경이 다른 이들이 모여 사는 다원화 시대에 이주민들에게 한국에 왔으니 한국인처럼 변하라고 요구하지만, 사실은 한국인들도 함께 변해야 한다는 사실을 자각한다면 굳이 다문화라 할 이유가 없다. “문화로 족하다.” 여학생이 아니라 학생, 여경이 아니라 경찰, 여의사가 아니라 의사로 족하듯이 말이다.‘다문화’란 용어가 우리 사회에서 목회 | 고기복 목사 | 2019-06-0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