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교회, 시민과 교민 향한 온정의 손길 펼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정부가 지난달 31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우한 교민 701명을 각각 격리 수용했다. 격리 첫 날 교민 중 확진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지난 7일에도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철저한 격리로 추가 감염자 발생을 막고 있음에도 불안에 떨고 있을 교민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물심양면으로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지난 7일 오후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와 한국교회총연합(공동 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은 충남 아 뉴스 | 김성해·김유수 기자 | 2020-02-13 10:16 아산시기독교연합회·명성교회, 아산시에 방역물품 전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한 교민 701명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각각 격리됐다. 입국 당시 교민 중 한 사람이 확진자로 이송된 이후 불안에 떨고 있을 교민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아산시기독교연합회와 서울 명성교회는 지난 6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앞에 세워진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장시장실을 찾아 1,500만원 상당의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아산시 오세현 시장과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병완 목사, 서울 명성교회 김종생 목사, 아산 동산교회 담 뉴스 | 김성해 기자 | 2020-02-09 23:52 코로나바이러스 엄습, 교회문화를 바꿨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창조질서 왜곡한 우리 책임예방에 한국교회가 앞장서야‘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 세계 감염자 수는 5일 기준으로 2만 4534명에 이르렀다. 국내에서는 4명의 확진자 추가로 6일 현재 23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명은 퇴원했다.지난 달 3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 PHEIC)’를 선포했다.지난 달 26일 6번 확진자가 예배에 뉴스 | 김성해‧정성경 기자 | 2020-02-06 0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