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od's people] 부부 세미나 전문 강사, 김영민 장로, 김카니 권사 부부 Q. 부부사역세미나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역입니까?부부사이가 안 좋아진 가정들을 집으로 부르고, 도시락을 싸들고 찾아가서 싸움을 말리고, 화해시키고, 위로하고, 계속해서 교제하는 일이 부부 세미나 사역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일이 규모가 점점 커지게 되었어요.2007년도 4월 중순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그 꽃잎들이 꽃비처럼 흩날리던 설악산의 '설악파크호텔'로 가는 길목은 정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은 광경입니다. 당시 미자립교회(전국 단위로 교인 수가 50명 이하인 농 어촌, 도서지방) 목회 | 고해현 기자 | 2023-11-07 11:07 [북한교회사 40] 황해도 교회사 6 下 장로교는 장연군 소래교회가 세워진 후 도서지방으로 복음을 확산 시키지 않고, 황해도 내륙지방으로 선교를 확산하였기에 도서지방 장로교회는 교세가 약하고 내륙지방은 장로교 교세가 감리교보다 더 우세하였다.옹진군 도서지방 전도를 위한 내리교회의 매서인 4명을 특별히 소개하고자 한다.먼저, 하춘택은 어떤 매서인인가?하춘택은 영종도 출신이며, 존스 선교사의 매서인이었다. 그는 자기 동생 하성택과 함께 인천 내리교회에 출석하는 동안 고향 영종도에 와서 정종후, 문명현, 박공서, 전동호 등과 함께 영종도에 복음을 전하며, 영종도 교회를 세웠다. 오피니언 | 황기식 목사 | 2020-02-07 07:00 [북한교회사 39] 황해도 교회사 6 上 4. 옹진군에 세워진 장로교회지난 황해도 교회사 5호에는 옹진군에 세워진 감리교 34개 교회를 소개했다. 그리고 황해도 교회사 6호에는 옹진군에 세워진 장로교회를 백령도와 그 인근 도서를 포함하여 20개 교회가 세워진 것을 소개하고자 한다.1896년 서경조씨와 언더우드 선교사, 홍종옥씨가 백령도에 들어와 전도회를 개최하여 전 동민이 모두 예수 믿기로 결신했으나, 한달후 모종의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고 결국 허득(許嘚)씨의 가족만이 남는 어려움을 겪으며 교회를 설립하였다.허득씨의 피눈물나는 노력과 희생적인 노고 끝에 1899년 오피니언 | 황기식 목사 | 2020-01-17 0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