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종사협, “복지종사자 가이드 지침 만들자” 서울시가 7월 31일까지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교행위 강요 특별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이하 한종사협)가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각 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구체적 지침을 마련할 것을 서울시에 제안했다.한종사협은 25일 정책 토론회를 열고 “가이드 지침 배포와 교육을 통해 종교 행위 강요 등 상처 받는 사회복지시설 직원이 없기를 바란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한종사협은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영적 돌봄, 소진 예방을 위한 마음의 영성 프로그램을 함께 긍정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뉴스 | 권은주 기자 | 2019-07-26 14:41 서울시 종교행위 강요 신고센터, 4대 종단 공동대응 할 것 서울시가 오는 7월 31일까지 서울시의 지원을 받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종교행위 강요 특별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혀 교계에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원에 대한 특정 종교 강요, 종교 활동 강요 등의 인권침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자치구에 지도ˑ감독을 요청했으나 개선되지 않아 특별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종교 강요 행위로는 △운영기관의 종교행사에 직원 참여를 강요하는 행위 △종교의식ˑ종교 후원금 등을 강요하는 행위 △종교를 이유로 인사 상 부당한 처우따돌 목회 | 권은주 기자 | 2019-06-1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