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믿음의 사람] 표명민 장로(동막교회 원로), “응답받은 기도를 용기 있게 실천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이뤄주실 것” 평생 ‘남선교회 맨’으로 헌신하며중국, 북한, 러시아에 교회 건축평신도교육대학원 신학교육으로믿음의 확신 갖고 신앙 위기 극복“하나님이 지금까지 인도하셨으니앞으로도 끝까지 인도해주실 것”하나님이 부르실 때 뭐 하다 왔냐고 물으시면, ‘우물 안 개구리였지만 하나님 이름으로 교회 세 개 짓는데 봉사하고 왔습니다’하고 우물거리면 그래도 조금은 좋아하시지 않을까 한다. 정저지와(井底之蛙), 표명민 장로는 이 네 글자를 써 보이며 지금까지도 자신은 우물 안 개구리 같다고 했다. 표 장로는 은퇴 후 ‘내려놓음’을 깨닫고 세상 것을 내려놓은 뒤 오피니언 | 김유수 기자 | 2020-10-14 13:58 처음처음1끝끝